생각해보니....
지금의 국힘 아닌가?
뭔 일있을때마다 쇄신한다고 당이름 바꾸며 그밥에 그나물이
포장지만 바꾸면서 대물림해온.
지금의 MZ세대들이 '서울의봄' 영화를 보며
심박수가 올라가는것을 알고 느꺼야 하구요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체제를 김재규가 막은걸 기반으로
전두환이 중간에 잘하면 혁명으로 포장해 정권을 잡았지만
이또한 박정희 정권과 다를봐 없는 군부세력을 뒤에 둔것과 같음
정치권력과 군의 총검이 합짝으로 박정희 대통이 하는걸 전두환도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겠지요
요점은.... 그 부당하고 불합리한 군부정치에 대응하는 세력을 모두 빨갱이로 간주하고
국민을 눈뜬 장님으로 만들려 하다 반대 하는 김영상, 김대중과 같은 세력과 학생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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