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너무 속상하네요...
10/29일 강릉에서 일정 마무리하고 점심먹고 서울로 올라갈려고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던 중.....
주차되어있던 제 차를 탑차 운전자가 못보고 그대로 후진하는 바람에 충돌 사고가 났습니다.
충돌 위치가 운전석 후방 휀더랑 라이트쪽인데.. 심하게 찌르러져서 판금은 못하고 용접해야된다고 그러네요...
여기서 의문인게, 제가 이전에 중고차를 매수할 때 당시 조수석 후방 휀더 사고났던차를 인수했는데 그때 당시 사고 부위도 용접으로 수리를 받았었나 봅니다.
방금 수리업체에서 전화왔는데 이전 조수석 후방 휀더 사고 때 용접했던 부분때문에 단차가 발생될 수 있다,
현재 사고난 부위(운전석 후방 휀더)쪽에 최대한 맞춰서 용접하면 조수석 후방 휀더랑 단차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네요..
그래서 제가 휀더를 아예 교체해 줄 수 없다고 물으니 이번 사고와 연관된게 아니라 그렇게 해줄 수 없다고 그러는데..
혹시 저와 같은 경험하신분 계신가요? 사고만 안났어도 단차가 심해지거나 그러진 않았을 문제인데
너무 속상하네요...
정식 센터로 가세요
용접 잘하시는분들이 다 정년퇴직해서 없다고 협력사로 보내준다해서 저리로 입고된겁니다..T^T
그런 식이면 다른 차들은 뭐 완전 무결한 상태로 사고가 나야 수리가 된답니까?
단차가 생기고 말고의 문제는 이전사고와는 연관지을 필요가 없습니다.
보험사 연락해서 '현재 입고된 공업사는 정상적인 수리를 할수 없다고 한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겠다'라고 한마디 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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