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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회원가입완료회원 24.11.27 04:57 답글 신고
    지난 일이지만 사실입니다.
    저기 사진에 나온 선생들 대부분 요단강 건너지 않았을까 싶네요.
    답글 2
  • 레벨 소장 나라간다 24.11.27 05:27 답글 신고
    80년대 고등학교 다닌 사람으로서 교련시간 체육시간에 줄 빠따 많이 맞았음. 그런데 그때는 학생이나 부모나 일상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가던 시절. 빠따 맞았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교련이 뭔지 모를랑가? 우리때는 고딩때 얼룩말 전투복 입고 M16 모형총 들고 총검술 시험 봤음. 교련 선생들은 무식한 직업 군바리 제대한 사람들 보직이었고. 개나소나 박다까끼 빙의해서 지휘봉 하나씩 들고 다녔지.
    답글 8
  • 레벨 준장 라프가후니 24.11.27 04:47 답글 신고
    미친 문화
    답글 1
  • 레벨 대위 2 태즈1026 24.11.27 19:33 답글 신고
    저때 교사들이 지금 교장급 이상 직급이 되었지요.
    저때 학생들이 지금 학부모가 되었구요
  • 레벨 상병 구기동미니 24.11.27 19:35 답글 신고
    대부분 사실입니다!고딩때 어른에게 말대꾸하다가 귓방망이 맞고 뺨이 부어서 집에갔는데 부모님이 사정들으시고 잘 맞었다고 했습니다 ㅎㅎ
  • 레벨 하사 3 smith9952 24.11.27 19:44 답글 신고
    당구큐대 갖고 가니는 선생은
    그래도 좀 신사적인 사람이었지
  • 레벨 원사 3 구라치지마 24.11.27 19:51 답글 신고
    30센티 플라스틱 한자 짜리 자있다
    그걸 새워서 손가락 윗쪽 뼉다구를
    후려까는데 좆같았지
  • 레벨 상사 2 ddonge 24.11.28 00:25 답글 신고
    주로 여선생들의 주무기
    스냅으로 ㅡㅡ
  • 레벨 일병 오우무아 24.11.27 20:01 답글 신고
    이것도 체벌인지 모르겠지만....90년대 초반 실업계 고등학교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했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 점호를 했어요. 겨울 아침 점호를 6시에 하는데 팬티만 입고 삼십분에서 한시간 정도를 운동장(연병장) 구보를 시켰어요. 구보까지는 좋은 왜 팬티만 입고 뛰라고 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가요.
  • 레벨 중사 1 곰뭉치 24.11.27 20:12 답글 신고
    저새끼들 지금쯤 연금타먹으면서 실실웃고있겠지
  • 레벨 원사 3 할수있다뭘 24.11.27 20:24 답글 신고
    야구배트도 있음
    피멍들게 때림
  • 레벨 대령 3 셀토스파크 24.11.27 20:39 답글 신고
    2000년대 중반은 되어서야 체벌 없어진거죠. 동영상 촬영가능한 폰 보급된 후에 없어졌죠. 2000년대 초반에 교실도 아니고 운동장에서 제 친구 체육선생 권ㅅㅅ한테 하키채로 엉덩이허벅지 무지개색 되도록 맞았어요. 90년대에는 귓싸대기 맞아서 애들 날아다니고 그랬구요. 이옥ㅅ 선생 연금 받으면서 잘 살다가 갔을듯....
  • 레벨 하사 3 사정을그대가슴에 24.11.27 20:47 답글 신고
    니 아부지 뭐하시노~
  • 레벨 소위 2호봉 동물들을사랑합시다 24.11.27 20:49 답글 신고
    무섭다
  • 레벨 상병 서겨리개 24.11.27 20:55 답글 신고
    아이고~~ 내가 담임한테 맞은 얘기는 어디 명함도 못 내밀겠네^^
  • 레벨 소위 3 33344433 24.11.27 21:01 답글 신고
    학교.집 항상 쳐맞았지
    그래서 저시대 사람들이 그나마 사람구실 하면서
    살지 요즘 10대~30대 초반 애들보면 알자나
  • 레벨 중령 3 절물먹고로또1등 24.11.27 21:23 답글 신고
    사실이었고 저시간을 지나왔다는게 더 소오름...
  • 레벨 상사 1 날아랏풍뎅이 24.11.27 21:26 답글 신고
    실제로 밀대로 1번 사진처럼 휘둘러 맞으면 순간 뼈부러진듯한 통증이 밀려옴
  • 레벨 중위 2 유닉빤쮸 24.11.27 21:39 답글 신고
    오락실 갔다가 걸려서
    팬티만 입고 1학년1반 부터 6학년 6반까지 오락실을 가지 맙시다 하고 다님...
  • 레벨 원사 3 힘차게 24.11.27 21:42 답글 신고
    웃긴게...전교조 츌범전 좃나게 때리던 세끼들이 갑자기 민주 투사가되서 정치이야기 막하드라, 수업은 안하고 45분 내내 정치 이야기..광덕고 영어, 윤리
  • 레벨 일병 소주는신경안정제 24.11.27 21:47 답글 신고
    응팔세대입니다.친구는 책상에 묶인채로 맞았답니다
  • 레벨 병장 M3터보 24.11.27 22:09 답글 신고
    저 당시 확실한건
    부모님보다 학주가 더 무서웠음
  • 레벨 소장 답답한개석열 24.11.27 22:54 답글 신고
    90학번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음. 특히 교련시간은 지옥이었음.
  • 레벨 원사 3 멋진집돌이 24.11.27 23:00 답글 신고
    하지만 저렇게 맞고 커서 다들
    인간되서 잘 살고 있는겁니다
  • 레벨 중위 1 일곱우물 24.11.27 23:16 답글 신고
    저 학생들이 자라서..
    지금의 학부모들이 되었다..
    그들에게 선생이란 어떤 존재이겠는가...
  • 레벨 하사 3 스틱차가그리워 24.11.27 23:44 답글 신고
    90년대의 일상 사진들이네
  • 레벨 이등병 어멀 24.11.27 23:59 답글 신고
    엉덩이 피멍 두달간적도 있지만, 손등이 젤 짜증난 기억이!! ㅠㅠ
  • 레벨 하사 3 내차는은색 24.11.27 23:59 답글 신고
    2001년도 고2때 담임이 존나 때려서 고막 터진적 있습니다.임씨 뒤졌으려나
  • 레벨 대령 3 들판 24.11.28 00:23 답글 신고
    저 당시 사회분위기는 선생이 저렇게 패도

    "오죽햇으면...." 이라는 인식이 팽배했었음.
  • 레벨 중장 환태평양조산대쓰나미 24.11.28 00:25 답글 신고
    그러고보니 학생들에게 본인의 스트레스를 푸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귀싸대기 풀스윙으로 날리던 선생놈이 있긴 했는데...
    정년퇴직 했거나 사립재단이라서 관뒀거나 짤렸을거라 생각하며 궁금해서 찾아보니 지금 교장선생이 되어 있네... ㄷㄷㄷ
  • 레벨 이등병 대파양파당근버섯 24.11.28 00:28 답글 신고
    교복1세대인데...엉덩이나 발바닥 손등 이정도는 예사였고 기억나는건 아픈것보다 싫었던 교복치마인데 허리에 뒷짐지고 머리박기...그땐 치마길이가 지금처럼 짧은 시대는 아니었지만 요즘처럼 보여도 신경안쓰는 속반바지 입는시대도 아니었고 머리박아 자세를 하면 치마가 올라가서 뒤에서보면 아슬아슬해서 매우 거슬렸던 기억이 있네요.왜 교련선생들은 유난히 악질이 많았을까요...그외에 구둣발로 조인트 까기,뺨싸대기,출석부 모서리로 머리찍기,책상위에 무릎꿇고 허벅지맞기 정도 생각나네요.아마도 남녀공학이라 남자애들 기준에 맞춰져서 여학교보단 좀 체벌에 다양성이 있었던것도 같고...고1때 담임은 몇년뒤 같은재단 다른학교로 갔는데 못박힌 각목으로 여자애 어깨를 찍어서 못박혀서 고소당했다던 일화도 있었네요.쓰고나서 사진 자세히보니 다 있네요 ㅋㅋ
  • 레벨 중사 1 포스블레이드 24.11.28 00:28 답글 신고
    봉걸레 봉으로...ㅋㅋ
  • 레벨 대령 3 닉네임수정 24.11.28 00:40 답글 신고
    우리 학교 필드 하키부 있어서 하키빠따로 맨날 팼음.

    서울 Y중 검정색 뿔테안경 쓴 과학 황순필씨! 잘 살고 계십니까?!
    그때당시 어린나이에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지금 나이 80전후 됐을낀데.. 말년에 조심하십셔!
  • 레벨 상병 끄다만불 24.11.28 01:17 답글 신고
    사실이다
  • 레벨 대위 3 갈바트론 24.11.28 01:24 답글 신고
    몇대인지 말도 안하고 후두려 패서 그거 막다가 손목시계 박살나도
    말한마디 대꾸 못했던 시절. 미친 또라이새끼들 전날 부부싸움 한 날엔
    그 날 그 년놈들 과목인 반 은 도살장됨.
  • 레벨 중령 3 우리들의친구 24.11.28 01:51 답글 신고
    저시절에 집사고 차사고 촌지받고

    선생들 봄날이엇지
  • 레벨 원사 1 골든보이v 24.11.28 02:21 답글 신고
    응 보통이야
    일상이었고
    때리는 이유는 딱히없었어
    그냥 선생 개잡놈들 꼴리는대로

    근데 이 씨발년노무새끼들은 길가다가한번은 마주쳐야하는데
  • 레벨 상사 1 꿇어라세상아 24.11.28 02:41 답글 신고
    ㅋㅋ. 이건. 아무것도아니다
    전주 신흥중 과학선생
    서로 떠든다고
    자지털뽑아서 서로 물려놓고 세워놨다
  • 레벨 간호사 kimsu0203 24.11.28 02:56 답글 신고
    진짜 지금은 못잊는체벌은 책상위에올라가서 무릎꿇고있으면 허벅지때린거 투명의자 빽빽이100장 지각하면 운동장5바퀴 지각횟수늘어나면 오리걸음으로 운동장5바퀴
  • 레벨 하사 1 llclairell 24.11.28 03:26 답글 신고
    난 체육쌤께 그당시 노란 전화번호부로 머리맞음...근데 그당시 그런 체벌이 당연했음...우리반 애는 칠판에 손대고 엎드려서 야구방망이로 열대 후려갈겨짐..다맞고 못걸어다니고 절뚝거림....
  • 레벨 소위 2 그렙에잠이오니 24.11.28 03:46 답글 신고
    고등학교때 선생 한놈은 뺨따구를 발싸대기로 때리는 선생도 있었다
  • 레벨 일병 잼팍 24.11.28 04:04 답글 신고
    시계풀고 귀잡히고 귓방맹이 날라오고 ... 중1 ..잔디좀 밟았다고..신대방 ㅅㄴ 중학교 박은 ㅌ ... 이계ㅅ ...
  • 레벨 소위 1 졸라방어운전 24.11.28 04:09 답글 신고
    형은 젖꼭지 찢어진적도 있다 ㅅㅂ...
  • 레벨 중사 1 뚱땡구 24.11.28 04:22 답글 신고
    중학교때 엎드려뻗쳐로 맞다가
    못버티고 무너지니까 배깔고 바닥에 누우라길래 이제 안때리고 쉬게 하려나보다 했더니 누운채로 때리더라고요ㅋㅋㅋ
    근데 그때는 부모님들도 학교에서 맞고가면 봉투들고 선생님 만나러 가기 바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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