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의 첫차 아반떼md를 신차출고후 2년간타며 많은 애정도
쏟아었고 튜닝도 엄청했었고..(왜그랬는지는..)차이쁘단소리
들으면 기분좋고 그랬으니...차에 애정도조금식고 기변생각에
가득찼던 어느날 여자친구를 만나러 일끝나고 구리->노원방향
국도에서 주행중 핸들잠김과 동시에 시동꺼짐을 경험....다행히
직진코스에서 핸들이 잠기고 뒤에차들이 비켜가서 살았죠 겨우
시동을 다시걸어 놀란가슴 부여잡고 여자친구를 만나고 집에
태워다 주는도중 핸들잠김과 차량 완전방전을 경험 ㅋ웃긴건
배터리 신품 교체한지 채 3개월도 안됐었어요..여친과 전
한겨울 길가에서 한시간반가량 부들부들떨었습니다...정말
정이 뚝떨어지고 만약 고속도로 커브길에서 이랬다면? 솔직히 운전못하겠더라구요 무서워서..바로 차팔고 아우디 A5로 기변만족하며 타고 있어요..연비도 솔직히 아반떼랑 별차이없네요
물록 풀악셀로 부스트 터뜨리고 다니면 연비 안나오겠죠?ㅎ
그리고 무엇보다 사륜 콰트로! 코너 웃으면서 돌아나가는
안정감 악셀링 조금하다 계기판보면 속도가...단점은 검은차량이라 세차관리가어렵네요 거진 이틀에 한번꼴로 세차하는거같아요 요새 미세먼지 때문에 금새 먼지앉아서..무엇보다 실내가플라스틱이 아니라 단단하고 견고한느낌이 마음에듭니다..문짝도 무게가 상당해요 여자가 혼자 문열기 힘들어 할정도니까요..추후 맵핑을통해 조금더 출력에 욕심을 내볼까합니다
원래지난주에 하려했는데 아마 이번주에 할것같네요..아반떼 찾으러 갔다가 사업소관리자분이 하던말이 문득생각나네요..
"차바꾸시게요? 차좋은데 더 타시지..." 섬찟합니다
저는 주행중 완전방전으로 달리가다 멈춘경우입니다
이건뭐 고바이 고가로를 달리고 있는데 멏춰버리고 시동도 안걸리고 몇번을 죽을뻔했습니다
달리다가 완전방전 되버리니 기가차더라구요
사업소 들어가서 점검을 해보고 스캐너로 찍어보고 아무이상없다고
이런고장은 못잡는다고 하더군요
바로 중고차로 팔아버렸습니다 주행중 완전방전은 그러다 안그러다 해서 엄청나게 당혹시키더만
결정적으로 축이 빠지는겁니다 핸들이 참기름 바른것 처럼 움직이더군요 헛돌는거죠
신차로 구입했던 차입니다 지금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차막으려고 도로에서;;;
언덕 고가도로 달리다가도 정전난것처럼 차의 모든 전기가
나갑니다 차도 멈추고 핸들도 굳어버리고 한순간에 정전이 나는거죠 자동차가 달리다가 ;;;
지금은 렉스턴 노블뽑아서 타고있는데 저도 아우디 Q5로 갈려는데 집안에 반대가 심해요
국산차 사라고 국산은 개인적으로 렉스턴뿐이 없어서 그걸또 살수도 없고
설득도 못하고 연봉은 1억 조금 넘습니다 집도있고 헌데 주변의 반대가 심합니다
일제차는 구경도 못해요 ;; 매국노라고 싸움날 정도니 대충 집안 분위기 아시겠죠?
3년 타보니 역시 아우디구나 생각드네요...그래도 현기보다는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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