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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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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1 hisanova 24.12.03 10:25 답글 신고
    남편이 왜 이렇게 불쌍해질까...

    이년아...니년 머리 파마하는 비용은 안 아깝냐? 그냥 삭발하고 다니지...
    답글 8
  • 레벨 원수 36기통꾸기 24.12.03 10:27 답글 신고
    저거하고
    같이사는 남자
    앞날이 기대된다
    답글 4
  • 레벨 원사 1 며느리겨운이 24.12.04 02:04 답글 신고
    대발이 아버지가 옳았어
    월급날 마누라는 무릎 꿇고 감사를 표했다
    지나치다 생각했는데
    월급이 통장에 숫자로 찍히면서 모든 게 바뀌었다 넋빠진 세상
    답글 0
  • 레벨 상사 2 최강이레 24.12.04 02:33 답글 신고
    마한년
  • 레벨 대위 3 pman 24.12.04 02:34 답글 신고
    저런거랑 사는 남편이 불쌍타
  • 레벨 하사 3 falsehood 24.12.04 02:36 답글 신고
    초4때부터 안경 쓰고 산지 40년 되가는데 라식이든 라섹이든 할수 있는 눈이면 다행이겠네요. 저는 돈이 있어도 못하는 눈이에요.
    녹내장 진행직전 상태이기도하고 라식 라섹 하려면 각막 두께가 어느정도 되야한다고 들은게 10여년 전이라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와~ 응원은 못할망정 저게 뭔 말입니까.
  • 레벨 상사 2 yr0320 24.12.04 02:41 답글 신고
    8년동안 어떻게 같이 산거지
  • 레벨 대령 1 감자랑 24.12.04 02:57 답글 신고
    남편이 돈쓰는게 싫다그래라...
  • 레벨 상사 3 고개숙인남자 24.12.04 03:57 답글 신고
    저런걸 대리고 사느라 고생이 많네..오만정 다 떨어지겠다
  • 레벨 소위 3 아모르패티김 24.12.04 04:49 답글 신고
    저년 명품 몇개만 안 사줬어도 이미 교정 받았을텐데...

    저걸 아깝다고 말하는 것 하고 같이 사는 저 남편은 전생에 이토히로부미 였나봄...
  • 레벨 이등병 스타트업초이 24.12.04 05:43 답글 신고
    요즘 남편들 참 불쌍합니다..자기가 돈벌고도 용돈받고 용돈 모아서 비상금 만들면 범죄자 취급하고.. 밖에서도 일하고 안에서도 일싸고..남편들 힘냅시다 여자들은 정신 좀 차립시다 이게 평등이냐!
  • 레벨 상사 2 나인홀스 24.12.04 06:24 답글 신고
    아~~~욕나오네
  • 레벨 소장 바람찾는사람 24.12.04 07:01 답글 신고
    야이 ㅆ...바ㄹㄴ아아아.
  • 레벨 대령 2 선플달기 24.12.04 07:53 답글 신고
    50 바라보는 나이에 와이프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이 교정 하고싶다공.
    몇년 더 산다고 교정을 해.ㅋㅋ
    저는 농담으로 한 얘기였는데
    그게 무지 섭섭했나봐요.
    다음날 함께 치과 가서 교정 잘하는곳 소개 받고
    (교정만 하는 곳이 따로 있더군요.)
    바로 교정 시작 했습니다.
    저도 제가 불편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 나이에 교정을 왜 하나 싶은 맘이지만
    일주일만 살더라도 눈 편하게 살고픈 남편 맘도 알아 줍시다~~~^^
  • 레벨 대위 2 대박대바기 24.12.04 08:17 답글 신고
    진짜 저런년 보면 모간지 쳐 날리고싶다
  • 레벨 중사 1 무적망치 24.12.04 08:31 답글 신고
    저런 마누라면 처가집에 들어가는 돈을 아껴보자
  • 레벨 중령 3 배가나와슬픈곰탱 24.12.04 08:46 답글 신고
    저리 생각하는 여자랑 살아야 하나..... 정말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시력 교정술을 할게 아니라...
  • 레벨 대령 2 토끼분유 24.12.04 08:56 답글 신고
    저런것도 아내라고 델고 사는 남편이 불쌍하다..
  • 레벨 중사 3호봉 이수씬장군 24.12.04 09:21 답글 신고
    와... 저런련는돌도 있구나 내남편이면 빛내서라도 해주고싶은 맘 아닌가..
  • 레벨 하사 1 l무한질주l 24.12.04 09:24 답글 신고
    돔황챠~!
  • 레벨 대령 3 포장맨 24.12.04 09:26 답글 신고
    와...나는 해외에서 근무할때 연봉 두배준다는 회사에서 오퍼가 들어와서 고민중 청력이 많이 떨어진걸 알고 와이프한테 얘기했더니 고연봉이고 지랄이고 당장 때려치고 귀국하라던데...세상에 잘보고 잘듣고 잘먹고 잘자는거 그게 제일 중요한데 저 아줌마는 그냥 남편을 돈버는 기계로 보는거.
  • 레벨 원사 3 선불망래재불공발 24.12.04 09:27 답글 신고
    남편은 눈꼽 만큼도 생각 안 하는 나쁜 년
  • 레벨 대령 1 제네라온 24.12.04 09:39 답글 신고
    남편이 왜 이리 불쌍하게 느껴지노 ㅜㅜ
  • 레벨 원사 1 도로옆갓길 24.12.04 09:41 답글 신고
    왜 저걸 아깝다고 생각할까.. 못됐네...
  • 레벨 중령 1 보탑실리 24.12.04 09:41 답글 신고
    시력 교정하면 세상이 맑아 집니다. 빨리 할 수록 정신 건강에 좋은듯.
  • 레벨 대령 3 에쿠스에서벤츠로 24.12.04 09:42 답글 신고
    진짜 18년
  • 레벨 상사 1 캠핑윌로우 24.12.04 09:46 답글 신고
    저런년도 결혼을 하네요..........
    우리 와이프가 저지랄했으면 뺨따구 후려 쳤을듯
  • 레벨 하사 1 진수르 24.12.04 09:47 답글 신고
    답답하다..주작이길
  • 레벨 중장 나도좀쉬고싶다 24.12.04 09:50 답글 신고
    30 중반 넘으면 시력교정수술 비추. 각막 얇아져서 건조감도 심해지고 10년 후면 돋보기 써야함.
  • 레벨 소령 3 흑웅 24.12.04 09:54 답글 신고
    와..... 난 아내가 교정술 받으면 편하다고
    계속 부추겨도 안하고 있는데
    안경이 불편하긴 많이 불편함
    모자도 그렇고 스쿠버 하는데
    도수클립을 끼던 렌즈 통교환을 하든
    많이 불편....ㅜㅜ
  • 레벨 대령 1 뚱뚱이스머프 24.12.04 09:54 답글 신고
    댓글들도 다 그냥 냅두라는 식이네...
    여자들도 너무했다는 생각이 드나 봄...
    힘들게 아끼고 아껴서 모은걸 그러고 싶을까....
  • 레벨 원사 3 지화자좋다 24.12.04 10:00 답글 신고
    써버렸음 되는데 모아서 문젠가보네...
    어디 아파서 병들면 그냥 살라고 할거 같다
    돈벌어서 애 뒤치닥거리만 하다가 죽어야 하나
    잘 생기고 싶어서 하는 성형수술도 아니고 눈 나빠 불편해서 교정하겠다는데
    그것도 지가 모은돈으로 하겠다는데도 지랄들...
    에효...내가 남자라도 결혼 왜했나 싶것다
  • 레벨 중위 1 픽업법사 24.12.04 10:01 답글 신고
    니년 밥처먹는게 더 아깝다. 주어는 없음.
  • 레벨 중사 3 장날임 24.12.04 10:10 답글 신고
    저런걸 예편네라고 여지껏 살아온 남편이 불쌍하다고 생각드네
  • 레벨 대위 1 바람과바다 24.12.04 10:14 답글 신고
    지돈인것마냥 말하는 꼬라지가ㅋㅋㅋㅋㅋ
  • 레벨 병장 매일봐 24.12.04 10:16 답글 신고
    저런애랑 사는 남자도 참 불쌍하다
  • 레벨 하사 3 이상해이상해이상해 24.12.04 10:16 답글 신고
    퐁퐁이었어.
  • 레벨 상사 1 할룽 24.12.04 10:30 답글 신고
    샹년 ㅋ 우리팀에도 저딴 마인가진 샹년있음.
    아직 결혼전이고 결혼준비중인데 남편될놈 벌써부터 걱정됨.ㅋㅋㅋㅋㅋ
  • 레벨 상병 오만가지다 24.12.04 10:42 답글 신고
    욕 먹을까 싶어 부모님은 일부러 쓴 얄팍한 머리를 썼지만 안되지
  • 레벨 소위 3 술술밴드 24.12.04 10:50 답글 신고
    남편 불쌍..
  • 레벨 일병 또로쟁이 24.12.04 11:21 답글 신고
    ㅅ~~~8 ㄴ ㅕ ㄴ 기가차네
  • 레벨 상사 1 빼꼽친구 24.12.04 11:39 답글 신고
    저런 여자를 믿고 ....저런 말을 하고 댕기는거 알면 집안이 조용하진 않겠다.
  • 레벨 대위 3 RS붕붕이 24.12.04 12:27 답글 신고
    지 가방 사준다고 모았다고 하면 . 부모님 여행 이런 소리가 과연 나왔을까 싶네요.ㅋㅋㅋ
  • 레벨 이등병 어리궁절 24.12.04 13:55 답글 신고
    이게 정말 악마 아닐까?... 얼마나 불편하면 8년을 모르게 모았을까
  • 레벨 소령 2 지구멸망 24.12.04 15:20 답글 신고
    얼마나 돈돈돈하길래 남편이 비상금까지모았겠냐
  • 레벨 소위 2 변기속내얼굴 24.12.04 15:32 답글 신고
    부모님여행보내는거 니부모님은 아니겠지 설마
  • 레벨 준장 띨폰 24.12.04 15:39 답글 신고
    ㅓㅜㅑ..................진짜 노답이다.
  • 레벨 원사 1 피터패드 24.12.04 15:49 답글 신고
    댓글들은 그나마 정상이라 다행이네.
    전체 다 맘충으로 몰지말자고.
  • 레벨 하사 2 Snk 24.12.04 15:57 답글 신고
    주작이라 믿는다.
    이세상 저런 부인이 있을까?
  • 레벨 중령 2 돋보이려고인생을표절 24.12.04 16:04 답글 신고
    욕이 나왖
  • 레벨 하사 3 또또띠또또 24.12.04 16:11 답글 신고
    눈 시술 한번에 오천도 아니고 오백따리 그거 얼마나 눈치를 줬으면 8년을 참으며 십시일반 모아서 이제 하겠다는건데 재를 뿌리네. 가족 맞냐?
  • 레벨 대위 3 월드푸줏간 24.12.04 17:00 답글 신고
    굉장하다
    칭찬을 해도 마땅한데
    그걸 아깝다고
    이런 글을 올리다니
    이거 두고 두고
    기억에 남겠는데요
  • 레벨 대령 3 들판 24.12.04 17:03 답글 신고
    저글 쓴 여자의 남편되는 사람은 하루빨리 도망가라.
  • 레벨 대장 화난늑대 24.12.04 17:41 답글 신고
    주작이겠지
  • 레벨 간호사 양산개버린분 24.12.04 17:51 답글 신고
    이런 개 호로쌍녀자네

    우찌이련 년 하고 사노 이혼해라 볼것이 업다
  • 레벨 중사 2 콩만한녀석 24.12.04 20:47 답글 신고
    남편은 화장 한번도 안해봤을텐데 부인분 화장품 살돈 모아서 부모님 여행 보내드리고 싶지는 않을지? 남편도 화장품 사는돈 아까울 수도...
  • 레벨 병장 저짤래미 24.12.05 11:13 답글 신고
    저딴년이 와이프라니 못돼처먹었네 진짜
    욕을 안할수가없다 오랜만에 로그인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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