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있던일을 올립니다
평상시와 같이 퇴근후에 남천동에서 다대포로 가려면 동서고가로를 항상 갑니다
항상 가던길이라 정속주행중에 진양램프 오르기전에 롯데키즈마트 같판이 보이는 약간 급코너가 있는 곳에서 선행하던 앞차량이 갑자기 급제동을 하는겁니다
이건,,!! 고의급정거인가?
하지만 다시 천천히 차가 앞으로 가더군요,,,,,
앞차량들이 앞으로 빠지니 1차선에서 스파크 한대사 비상들을 켜두고 서 있는겁니다
저는 비상등을 켜두고 앞차량 스파크에 가서 운전자분에게 1차선에 서 계시면 안됩니다
진양렘프 지나면 옛요금소에 갓길 운전자휴게소가 있으니 그리로 가셔야 합니다
스파크 운전자 " 차가안 움직여요"
저는 "고장인가요?"
스파트운전자 "아니요 기름이없어요"
"보험사 부르셨나요?"
"네...
그때 보험사 출동자와 통화를 하시는것 같은데
전화기 뾰로롱,,,꺼지더군요
스파트운전자 급당황 그사이에 뒤에서 다른 차량들이 급제동 소리가 ,,끽~~~들리더군요
이러다가 2차사고의 위험도 있겠다 싶어서 일단은 2차선은 약간의 갓길도 있으니 그쪽으로 밀어 드려야겠다 싶어군요
일단 운전자분을 차에 탑승하시라하고
저는 뒤에서 일단 스파크를 밀어죠,,,
약간은 위험하다는 생각에 ,,,"내가 이거 뭐하는짓이지 싶더군요"
2차선에 차가 오는지 확인을 하고 열심히 밀어였죠
다행이 다른 차들은 정지하고 기다려 주시더라구요,,,
2차선에 차를 바짝 붙여드리고 뒤를 보니 싸이카오토바이가 뒤에 있어서 다행이다 싶더군요
그래서 운전자분에게
보험써비스 받으시고 언능 가세요 하고 저는 다시 제 갈길을 갔습니다
운전하시는 모든 운전자분들 보험 써비스에 부상급유 써비스가 있습니다
그 써비스를 믿고 주유소를 지나치시는분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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