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차 받기 전이구요.
내일이면 출고받을 수 있는데 아직도 두근거려서 어쩔 줄 모르겠네요.
패밀리세단으로서의 효용성과 가끔 밟고 싶을 때 밟을 만큼의 성능을 찾다보니
아무래도 SM5 TCE가 나에게 어울리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구요.
그래서 고르게 되었네요. ㅎㅎ
물론 그렇다고 매일 밟고 다니는 그런 성격은 아니다보니
K5나 쏘나터 터보는 저에게 넘치는 능력 같고
벨로스터 같은 경우는 패밀리 세단으론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을 뿐
여러모로 제 선택에 후회는 안하고 있는 중이네요. ㅎㅎ
나중에 괜찮다면 출고기 시승기도 다 올려보고 싶은데
차를 그만큼 잘 아는 것도 아니다보니 도움이 될지는 영..^^;;
여튼 축하해주세요~~
이번엔 꼭 무사고 되길 바라고 있네요~~ㅎㅎ
굳굳
굳굳
굳굳굳 ㅋㅋ
듀얼쿨러치 특성을 알아보고 구매 했겠지요?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tce로 넘어왔는데 잘한 선택일지는 더 타봐야 알겠지요? ㅎㅎ
토속님이나 언능 폐차하시고 바꾸세요
벨텁도 좋은 차였지만 크루즈 터보도 좋은 차였지만
제가 타기엔 감당안되는 능력이더라구요. ㅎㅎ
좀 더 세단으로 타고 싶어서 ㅎㅎ
그 세가지가 플래티넘 2.0에서 TCE 로 넘어오게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ㅎㅎ
불량하고 문제 없는 양품의 차로 받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합니다! ㅎㅎㅎ
소나타는 까여도 쏘텁은 엔진과 미션으로 그나마 가성비 좋은차종이라고 하는데
알고쓰는건지 ㅉㅉ
우와 한번 타고 싶은차..!.
저도 꼭 한번 타보고 싶던 차에서 오너가 되기까지..
너무 감격스럽네요 ㅠㅠ
사합니다!ㅎㅎㅎ
모두 지나면 다 추억이 되길 바라며~~ㅎㅎ
너무 쌔려밟진 마세요
회사형도 TCE 인데 3천 넘게 쓰고 다니니까 연비 4~5 찍힌다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