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차장 문콕을 했습니다[15]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 실외주차장에서
차 문을 열고 나왔는데
옆에 차가 사이드미러를 안 접은지 모르고
제 차문과 부딪혔어요
상대방 차주는 여지친구와 차 안에 있었던 상황이었어요
상대방이 자신의 사이드미러를 확인해보니 긁힌 흔적이
없었서 어쩔수 없이 몇 분후 보내주더군요
만약 상대방이 더 진상이었을 경우
경찰호출이나 보험사를 불렀을 수도 있나요?
또는 돈 요구를 했다면 들어주어야 할 상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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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미러만 스쳐도 대인 요구하는 세상임. 대물 처리 보다는 당연히 현찰처리 해야죠.대충 50만원 이하면 현금 처리가 좋을 듯
옆도 안보고 문여는 사람이...진상이란게 뭐냐면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보상하기 아까워하고 지가 판단해서 지 입장에서 처리하려는게 진상이에요.
그런 가해자 만나 피해자가 진상짓하게되는거구요. 처음부터 진상짓한 피해자가 어디있겠어요.
님이 진상같은데요
문콕은 습관입니다
문을 열고보니 옆에 차가있었다 는거하고 비슷하게 들림
앞으로 조심성을 갖으면 될것을
소름돋는 문장이네요 ㅋㅋ
이런 사람들이 문콕당하면 눈에 쿨타임 돌아갈 사람임
말해뭐해 병지병모 그러하다~~
어떻게 문콕을 할수가 있죠??
개인적으로 문콕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 넌 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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