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의원. 당신은 계엄을 압니까?
나도 계엄을 잘 모릅니다.
생각나는 한가지는 어린 시절의 기억은 자장면 먹자고 아버지 졸라서 외식하러 나갔다가 최루가스가 가게로 들어와서 아버지 손잡고 급하게 도망갔던 기억입니다.
그게 계엄 상황은 아니었지만 올바른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애써 쌓아올린 흔적이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진짜 계엄은 더 냉혹하고, 잔인한 상황이 이어지겠죠.
후대에 그런 끔찍하고 잔인한 기억을 물려주지 않기 위한 행위를.. 단순히 그들만의 세상에 살고 있다고 조롱하는 건
아픔을 가지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조롱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으면 적어도 앞에서 피흘렸던 선배들에대해 예의를 좀 보였으면 좋겠군요
운동권 출신의 선동으로 몰고 있네.
시끄럽고 정신 차려.
토사구팽 안 당했으면
내란 쉴드치고 난리 났을듯.
눈에 선하다.
이번에 민주당 의원들 정보력에 진짜 놀랬다
나도 계엄을 잘 모릅니다.
생각나는 한가지는 어린 시절의 기억은 자장면 먹자고 아버지 졸라서 외식하러 나갔다가 최루가스가 가게로 들어와서 아버지 손잡고 급하게 도망갔던 기억입니다.
그게 계엄 상황은 아니었지만 올바른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애써 쌓아올린 흔적이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진짜 계엄은 더 냉혹하고, 잔인한 상황이 이어지겠죠.
후대에 그런 끔찍하고 잔인한 기억을 물려주지 않기 위한 행위를.. 단순히 그들만의 세상에 살고 있다고 조롱하는 건
아픔을 가지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조롱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으면 적어도 앞에서 피흘렸던 선배들에대해 예의를 좀 보였으면 좋겠군요
81년도 경북궁에서 군 복무 하면서 하루 하루가 죽고 사는 살벌한 분위기에서 보낸 경험자의 입장에서
너는 애벌레로 보일 뿐이다 이늠아
평생 그 세치혀로 펨코 대장 노릇이나 하면서 살아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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