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인데 오래된 아파트라 요즘 신축 아파트 지하 주차장하고는 좀 다릅니다
저희 집은 1층인데 지하 주차장이 깊지 않아서 1층에서 지하 주차장과 거의 붙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몇 달 전에 오토바이 주인이 이사 온 건지 오토바이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시동을 걸면 그 소리가 엄청 납니다
1층 집에 소리가 다 들리고 오토바이 진동도 느껴질 정도입니다
하루에 서너번은 그렇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뭐 다행히 밤 늦게나 새벽에는 그렇게 울리지 않고 낮이나 저녁 시간에 울리는데 정말 시끄럽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글을 올려봅니다
그냥 계속 참고 살아야 하는지 아니면 관리실에라도 이야기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교통공단인가 거기서 소음기가지고 측정해야될거에여..
머플러 변경한거 같지는 않습니다..
정확한거는 소음기가지고 측정해야됩니다.
저정도에 아파트가 울린다면 아파트 자체에도 문제 있는거 아닌가여???
자동차도 마찬가지지만 예열시키는거일 수도 있어서 영상만 보고 뭐라할 수 없지만...
시동을 꺼달라고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영상은 30초인데 훨씬 전부터 저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저게 일반소음 정도라면 저도 할 말이 없겠네요 ㅠ
아파트가 오래된 아파트라 1층에 소음도 진동도 오는가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http://youtu.be/uAZytqPUuFg?si=gxUnAfX2gViBNfph
유튜브에 정상 바이크와 엔진 사망한 바이크 머플러 소리 나온 영상인데...
저 정도면은 일반 바이크 나는 소음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근데 저 정도로 아파트가 울릴 정도라면...
팝콘 튀기는 외제차 차주가 그 아파트 입주하면 난리나겠네여...
그 사람은 10분 예열이 뭐가 대수냐하던데...ㅋㅋ
달리는것도아니구 예열로 1층까지울린다니 ㅡㅡ 머 윗층화장실 물내리는소리에도 민감하신분들이있으니
오차가 있지만 황당한 수준은 아니니
먼저 그걸로 측정해서 몇dB 인지 이야기하면 전문가분들이 응대해 줄겁니다.
참고로 비행기 이륙 소음이 100d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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