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하러 가는데
갑자기 상가 안에서
펄쩍 뛰어나오네요,,
무사고 7년차인데 ...깨질뻔...ㅠ
뛰어 나온 애는
클락션 소리에도 놀란 기색 하나 없고
도망가길래
창문 내려서
그렇게 뛰어들면 어떡하냐고 물으니까
일행인듯한 여자애가 허리 90도 숙이며
죄송하다고 하는데
뛰어든 애는 한마디 없이 그냥 계속 도망가네요..
일부러 그런것 같은데 왜 저러는 걸까요
아직도 심장이 두근 거려요
주차하러 가는데
갑자기 상가 안에서
펄쩍 뛰어나오네요,,
무사고 7년차인데 ...깨질뻔...ㅠ
뛰어 나온 애는
클락션 소리에도 놀란 기색 하나 없고
도망가길래
창문 내려서
그렇게 뛰어들면 어떡하냐고 물으니까
일행인듯한 여자애가 허리 90도 숙이며
죄송하다고 하는데
뛰어든 애는 한마디 없이 그냥 계속 도망가네요..
일부러 그런것 같은데 왜 저러는 걸까요
아직도 심장이 두근 거려요
얼굴만 블러처리 하려니까 안돼서요
보배에서 대위를?
건물이 오래되어 출입구가 도로에 너무 붙어있는듯.
아이가 당연히 조심해야하고 그런걸 배워나갈 나이이긴하지만
민식이놀이니 뭐니 열폭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정도 나이면 차가 올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것과
차 앞에 뛰어들면 안된다는것을
인지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아파트 단지 다니다보면 저 아이보다
더 어린 아이도 나올때 차가 오는지 확인 후 손을 들고 건너요
조심해야하겨 배워나갈 나이이긴 하지만
오히려 나이가 같아보이는 다른 아이들이
죄송하다고 고개 숙이는 모습을 보고나서
이후 아이의 행동을 보면 이해하긴 어려운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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