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유아저씨요...약 50대 아저씨가 수고하십니다 하시면서 두유 하나를
대쉬보드에 던져주면서 요금 안내고 그냥 자리로 가더라구요 ㅡ.ㅡ
첨에는 하도 벙찌고 워낙 당당해서 혹시 우리 회사 선배인가 싶어서 그냥 넘겼는데
그 후로도 두 번 더 태웠네요. 알고보니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고 그냥 일반인이라고 ㅋㅋㅋ
무임승차가 맞긴한데 뭐라고 할 수가 없는게...
영하 11도 새벽 6시에 축구복 반바지 반팔을 입고다니는 이상한 사람이라서
괜히 건드리기가 무섭더라구요..ㅡㅡ;;
만약에 위 노인분처럼 무임승차를 하게되면
그 부담은 전부 기사님이 지는건가요 ?
기사님들 학생들 잔액없을때 내릴려하면 그냥 타라하시던뎅
양심에 맞기는거져 모 ㅋㅋ
당황하니까 어버버하게 되네여 ㅋㅋ
대쉬보드에 던져주면서 요금 안내고 그냥 자리로 가더라구요 ㅡ.ㅡ
첨에는 하도 벙찌고 워낙 당당해서 혹시 우리 회사 선배인가 싶어서 그냥 넘겼는데
그 후로도 두 번 더 태웠네요. 알고보니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고 그냥 일반인이라고 ㅋㅋㅋ
무임승차가 맞긴한데 뭐라고 할 수가 없는게...
영하 11도 새벽 6시에 축구복 반바지 반팔을 입고다니는 이상한 사람이라서
괜히 건드리기가 무섭더라구요..ㅡㅡ;;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