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낚시가던 길.
바깥차로 물 고인 곳에서 suv차량이 맨홀을 밟았는데... 출렁하길래 보니
맨홀뚜겅이 열렸다가 제자리로..
112 전화 걸어 위치 신고한 5분후
소방방재청에서 출동문자를 보낸, 또 5분 후
출동한 소방관이 전화를 해서 위치를 확인하고,
약 15분 후 조치를 마치고 전화로 상황을 설명해주시네요.
오후 돌아오는 길 말끔하게 처리된 상태를 보며.
화성시 경찰 => 소방 => 시청의 업무 협조체계가 참 좋아 보였습니다.
기분 좋은 신고. 112 119 잘 모르겠어도
신고는 어디로든 바로 하는 게 좋은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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