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차 사이드미러를 쳤다고 하더라구요..
출근길이라 인식도 못했는데 옆 차주가 그때 안에 타고 있는 상태였다고
제 차에 붙어있는 전화번호로 전화가 하셨습니다.
제가 가방으로 사이드미러를 쳐서 사이드미러를 여닫을때 끼익소리가 난다구요..
그래서 우선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연락 오시더니
사이드미러 전체교체비용을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가방으로 친 기억도 없을 뿐더러,,
가방으로 쳐서 끼익소리가 난다한들
전체교체비용을 다 지불하라고 연락이 오니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보배드림 선배님들께 고견을 묻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식으로 대처해야 할까요 ㅠㅠ?
기껏해야 소송들어올텐데, 소송에서 인정될지도 미지수.
옛날 인피니티? 그 양아치 차 생각나네.
있으면 일배책으로 처리, 없다고하면 무시.
원래 끽 소리 나는 차였을거임
가방의 경우는 신경쓰는 사람은 가방 꽉 잡고 스칠까바 신경쓰고 다니는데,
신경 안 쓰는 사람은 무거운 가방으로 사람 후려 쳐도 모르는 경우도 있다보니, 이건 알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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