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토) 비오는 밤이였습니다.
경복궁 앞 지나는데 직진차선밖에 없는 도로.. 뒤에서 빵빵거리길래 모지 했는데
신호가 걸려서 멈쳤습니다.
뒤차에서 운전자가 전화받으면서 저에게 오더니 기물을? 박고가신거 아니냐고?
해서 전 아니다.라고 하니 뒤차 운전자도 알았다하면서 바로 가더라고요.
마치 자신이 일이 아닌거처럼 말했습니다.
슬적보니 저 차번호를 적어서 가서 조금 찜찜했지만
그 대로변에 기물도 없었고 박을 것도 없었고 차나 무언가를 박았다면 센서가 있어서 알았을 텐데
그런것도 없었습니다.
혹시 몰라서 집에 와서 차를 둘러보니 차에 파손이나 스크래치도 없습니다.
그래도 찜찜해서 블박영상 카피해 두었습니다.
오늘 경찰서에서 그 때 뒤 운전차가 저를 뺑소니로 신고했다고 조사받으러 오라고 하더군요
그 사람이 제출한 블박을 보면 제가 살짝 박은거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박은 곳은 어디냐고 하니 박은 곳은 좌측 휠 부분의 동그란 부분이며 매우 경미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블박 영상을 제출했는데 이후 일은 어떻게 진행 되는건가요?
+ 조사관에게 그래서 그 사람이 원하는게 모냐고하니 차보험처리 합의금을 원하는거 같은데 많은 경우의 수가 있어서 다 말할 수 가 없다고하는데 어떤 대안이나 알아보고 갈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데요 와서 보라네요
긴가민가면 가시고 확실히 아니면 무고 들어간다하시구요.
영상도 있으시면 반박 가능할 거 같은데 말이죠
어짜피 그럴 사안도 아니고
이게 미스테리네
영상대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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