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자마자 글을 올리게 되서 먼저 죄송합니다..
주변 지인들은 직진차량 블박영상을 보고 비보호좌회전 차량의 과실이 훨씬 크다라고 조언을 해줬는데, 객관적으로 어느정도의 과실비율이 합리적인지 의견이 궁금해서 가입하자마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직진 차량은 70km구간에서 60~61km 주행중이었고, 엄청 빠른 속도는 아니었는데 운전하는 그 찰나에는 순간 멈추지 못하고 지나가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교차로 중앙에 접어들었을 때야 상대편 차선에 좌회전 차량을 확인하고 0.1초도 안되서 바로 충돌했습니다.
비보호좌회전 차량 블박은 보지 못했으나 양쪽이 동일신호라서 상대방도 주황불에 비보호 좌회전을 한 상황인데, 아무리 상대방 입장에서 십분 이해하려해도 좌회전 신호가 있는 곳인데 꼬리물기던 예측출발이던 황색불에 비보호좌회전을 하면서 상대차선의 직진차를 왜 안보고 측면을 들이 받았는지 솔직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좌회전 차량이 영상을 보면 천천히 계속 달려 옵니다)
상대 보험사는 차주가 완강하게 5:5를 주장하고 있다고 했고 그 이상 과실 비율 합의 의사가 없으며, 저희가 홧김에 그럼 소송가자 하니 소송 가자고 맞받아치더라구요..
과실 비율 문의드립니다..
가,피 정해지믄
보험사보고 싸우라하셔유
그 타이밍에 째고 들어오네,
반반 무많이.
반반내지 직진 조금 피해자이긴한데 서로 중과실이니, 과실 합의 서로 잘.. 하시는게 좋죠 ㅎㅎ
판례봐도 반반에서 조금 조절되는 정도로 나옵니다.
참고 판례... 이 판례는 심지어 중침과 사고인데도 55:45 나옵니다. 그만큼 중과실은 답이 없음
https://accident.knia.or.kr/example-content?index=2009-020443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