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관련하여 우선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경찰도 방법이 없다. 최선의 방법이 경고장 발부 외에는 어찌할 수 없다 입니다.
사유는 제가 레이 차량 앞을 막아 서는 불법행위를 했기 때문에, 제보자의 불법이 있으면 범칙금 부과할 수 없다 입니다.
지금부터 동영상 촬영일에 있던 일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녁 8시반 경에 갑자기 상대 차량이 끼어들어 옵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의 없어 경적을 울리고 비껴가기 위해 저 역시 차선을 옮겼습니다. 문제는 제 차선에 주정차 되어 있는 차량까지 보이는 상황이 위험해 보여, 추월하여 지나가려고 하였습니다만, 일부러 제 차량 옆으로 붙어 속도를 위지하면 비껴주지 않습니다. 사고 유발을 하길래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1차선으로 옮겨 추월하려고 하였으나, 역시나 속도를 맞추며 다시 사고 유발 하더군요. 너무너무 화가 나니까 욕이 나왔습니다. 거기서 황당한건 상대방이 너무 당당하게 같이 저에게 욕을 합니다. 자기는 잘했다는 거죠. 그래서 잘잘못을 따지려고 차를 세웠습니다. 근데, 상대방이 경찰에 신고합니다. 저는 오히려 잘 됐다 싶어서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운전하는 사람은 공권력의 힘을 빌어 처벌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찰이 왔습니다. 근데, 본인들은 여기서 처리 못하니 경찰서로 가라고 합니다. 바로 경찰서로 갔습니다. 가서도 분이 안풀리고 계속 화가 났습니다. 제가 먼저 욕을 했지만, 상대방이 저에게 같이 욕을 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했고, 더군다나, 상대방이 너무 당당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잘못을 하고 위협 운전을 하고도 너무 당당하게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덤비더군요. 그런데, 경찰서에 도착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느낀 점은 이 사람들은 늦은 시간에 조서를 작성하고 처벌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서로 양쪽에 훈계해서 화해 시키고 돌려보내는 것이 목적이었나 봅니다. 같이 앉혀 놓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더는 듣기 싫어 그만하자고 나왔습니다. 정말 짜증나는 상황이었습니다. 피해자는 저인데, 너도 똑같이 잘못했으니까 그냥 집에 가라는 것으로 들리더군요. 처음에는 너무 화가 나서, 제가 차를 세운게 잘못이면 나도 똑같이 처벌 받을 테니 상대방 운전자도 본이이 뭘 잘못했는지 정확히 알려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그런 이야기는 하나도 안하고 계속 훈계질만 합니다. 그래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리고 안전신문고에 신고했고, 위에와 같이 결론 나왔습니다.
그날 저는 위협운전을 당하고, 경찰에 인신공격까지 당하고, 상대방 운전자에게까지 인신공격 당하고, 아직까지 분이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 억울함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알려 주십시오. 이제부터는 제가 당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1. 처음 경찰서에 도착해서 담당 형사가 약식으로 조사를 합니다. 담당 형사분은 조곤조곤 설명해 주시고 흥분한 저를 차분히 만들어 주시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십니다. 동영상만 보면 분명히 상대방 잘못이 맞고 위험했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그래도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동영상만 가지고 그냥 안전신문고에 신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해주십니다. 그런데, 팀장이라는 사람이 옵니다. 상대방 운전자 동영상 보고 저에게 오더니 갑자기 대뜸 "몇 살이세요?" 라고 질문을 합니다. 질문의 의도가 너무 빤히 보여집니다. "49살인데, 이번 일과 나이가 무슨 상관이죠?"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니 "먹을 만큼 먹은 양반이 좀 참고 가지 왜 그랬냐" 라고 어의 없는 답이 옵니다. 저는 예상했던 대답이라, "네, 제가 성인군자가 아닌가 봅니다. 그리고 이게 나이와 무슨 상관인가요?" 라고 다시 질문을 했습니다. 그 팀장은 "됐고...." 라고 이야기하면서 저에게 상대방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동영상 음소거 되어 있어 차량 내부 상황을 모르겠지만, 뭘 했는지 왜 제 경적 소리를 못들었을까 의구심이 드는 상황이었습니다. 무슨 설명을 해주시는데, 교차로에서 제가 양보해 줌으로 인해 그 상황은 끝난것이고, 교차로 이후 상황은 역으로 제가 위협운전을 했다...뭐...그런 취지로 설명하십니다. 더군다나 제가 차를 막아 세웠으니 보복운전에 해당하고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라고 합니다ㅜ.ㅜ. 그럼 제가 양보해 주지 말고 사고를 일으켰어야 했다는 것인가요라고 다시 물어보니, 그 질문에 대답은 없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교차로부터 연결되는 상황이고 상대방은 전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차선 변경 시에는 일부러 괴롭힌 것으로 보이는데, 왜 그건 확인 안하냐고 물어봤습니다. 상대방은 오히려 제가 끼어들려고 해서 일부러 안 비켜줬다고 했답니다. 충분히 고의성이 보이고, 다분히 의도적인 것인데 이런걸 전혀 조사자체 안하더군요.
2. 결국 상대방 운전자와 얼굴을 맞대고 같이 앉았습니다. 팀장이라는 사람이 저부터 훈계 시작합니다. 어쩌구 저쩌구...별로 진심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만 합니다. 이해도 안되고, 그 때까지도 흥분이 가라앉지도 않았는데, 자꾸 제가 잘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결론만 이야기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 순간 상대방 운전자가 "이야기 들어보세요. 무슨 자격지심 있으세요?" 라고 합니다. 억장이 무너집니다. 새파랗게 젊은 애한테 이런 이야기 듣고 앉아있는 제가 너무 한심해 보입니다. 순간 팀장이라는 사람도 뇌가 정지되었는지, 가만히 있습니다. 상대방 운전자를 노려봅니다. 이건 뭐 더 이상 앉아 있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결론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더 이상 대화할 필요 없을 것 같으니 가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동영상 안전신문고에 신고하겠다고 하고, 저를 처벌하려면 하시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3. 최근에 동영상 관련하여 경찰과 통화했습니다. 결론은 맨 위와 같다고 설명해 주십니다. 그 경찰관도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십니다. 경적도 울렸고, 추월하려고 하는데 막았고, 상대방 운전자가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전혀 인지를 못하는 상황인 것 같다라고 하십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은 경고장 발부라고 합니다. 저는 위협운전 당하고 경찰서까지 가서 팀장이라는 사람과 상대방 운전자에게 당한 인신공격까지 이런 걸 보상 받을 방법은 없는 것이냐고 문의합니다. 그리고 정확한 진정서를 넣기 위해 그 날 그 팀장이라는 사람 직위와 이름을 물어봅니다. 모르겠다고 합니다. 근무 기록이 있는데, 왜 모르냐고 물어보니, 알려줄 수는 없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저에게 국민신문고에 그 팀장 관련 내용을 올리라고 합니다. 그럼 관련해서 연락이 올거라고 합니다. 저는 뻔한 규격화된 댓글 사과 말고 육성으로 그 팀장의 사과를 직접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 역시 국민신문고에 올리라고 합니다. 이것도 안되면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서 진정서를 접수 시키라고 합니다.
결론입니다. 지금 이 분함을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팀장이라는 사람은 나이 쳐먹은 넘이 참지 그랬냐 라고 그러고, 상대방 운전자는 이런일이 비일비재 해서 학습이 되어 있는 듯 하고....저는 멍청하게 당한 느낌이 듭니다. 네, 제가 멍청하게 차를 세운 잘못은 있습니다. 그냥 지나가고 동영상만 신고했다면, 벌금처리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람 사는 모든 일이 성인 군자처럼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 억울함을 해결해 달라고 경찰이 있는 것인데, 결국 경찰서 가서 너 병신이야. 그냥 갔어야지. 훈계질만 당하고 왔습니다. 왜 경찰서 가서 이런 쓸데없는 나이 공격이나 당하고, 젊은애한테까지 훈계질 당하고 왔어야 했던 것일까요? 답답함을 토로해 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로는 건너편 2차로 , 3차로는 건너편 3차로로 가야 하는 게 맞음. (1차로 직진금지 표시 없음.)
블박차 니가 잘 못 했는데?????
블박은 이를 분명히 인지하고 의도적으로 보복한 난폭운전임.
뭔 말이냐면 상대는 그냥 머리가 나쁜놈이라 상품권 보내면 끝날텐데
블박은 따라와서 사람 다치게 할, 훨씬 위험한 부륩니다.
그런고로 레이는 현금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겠으나
블박은 글 내용까지 봄녀 즉각 운전대를 놓게 하고 싶은 상황임.. 이러고도 억울하다고 하고 있으니..
그냥 욕하번 하고 지나갔어야 했는데
앞을 막아세우고 내려서 뒷차로 간건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겁니다
동승자는 팔이 안으로 굽겠지만 이건 누가 봐도 공도를 길막하고 상대방 위협한 명백한 증거를 커뮤에ㅜ올리것입니다.
형사 처벌 피한것으로 만족하세요.
앞차 두 대도 좀 위험하게 합류되네요
레이는 그 차선이 자기 차선이라고 생각한거고
블박도 끝차선이 아니라
레이가 차지한 차선이 내 차선이라 생각한듯?
레이는 운전면허 찢어 버리고 싶네...
게다가 님이 생명의 위협을 느낄만한 체급 차이도 아니라고 봄~
조금 욱하는 성격을 고쳐보세요
이득되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레이때문에 화날만은 한데 욕한번하고 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하루에 저런차 한두대 아니잖아요
디펜스도 위험한 행동입니당..
시작은 상대방이 했는지 모르지만, 결론적으론 똑같은 사람 되버렸네요. 앞 가로막은거 때문에 범칙금 처리도 못하고.
그냥 욕한번 하고 지나간다음 위반이 명확하다면 신고했으면 될것이었는데...
경찰도 뭐 별로 잘못한거 없어보이고, 객관적으로 잘 처리한거 같은데, 뭔 민원을 넣어요?
근데 본인차선으로 간거 맞나요? 하위차선에서 2차선으로 진입하시는데
블박은 이를 분명히 인지하고 의도적으로 보복한 난폭운전임.
뭔 말이냐면 상대는 그냥 머리가 나쁜놈이라 상품권 보내면 끝날텐데
블박은 따라와서 사람 다치게 할, 훨씬 위험한 부륩니다.
그런고로 레이는 현금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겠으나
블박은 글 내용까지 봄녀 즉각 운전대를 놓게 하고 싶은 상황임.. 이러고도 억울하다고 하고 있으니..
영상에서 법 어기면 처리가 안됩니다.
그리고 성질좀 죽이세요
2차로는 건너편 2차로 , 3차로는 건너편 3차로로 가야 하는 게 맞음. (1차로 직진금지 표시 없음.)
블박차 니가 잘 못 했는데?????
위반이 보복까지 하고 신고까지 하는걸로 되는군요...? ㅎㅎ
운전 지인짜 못하는 서윗 영포티이였네요
블박도 옆에 일행 태우고 하는 운전이..... 일행 입에서 어우씨가 나온다???
운전하지 마세요...
https://naver.me/F1e7BwSQ
1차선 좌회전(직진금지 없음)
2차선 직진
3차선 직우 입니다.
교차로 지나서 차선은 3개....
교차로전 1차선에서도 좌회전이지만.. 직진금지가 없으니 직진가능...
블박차는 3차선 직우차로에 있음....
교차로 지나가서는 3차선으로 진입해야 함... 근데 2차선으로 갔음....
끝....
글쓴이도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교통법규도 모르는 경찰도 글쓴이도 댓글 단 몇몇도 초짜들이 참 많다고 합니다.
모자란 머리로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이해가 안되겠지만 그냥 닥치고 외우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귀찮으니 퍼온 거 보시오.
https://cafe.naver.com/blackboxclub/184393?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zZWFyY2gtY2FmZS1wcg.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jYWZlVHlwZSI6IkNBRkVfVVJMIiwiY2FmZVVybCI6ImJsYWNrYm94Y2x1YiIsImFydGljbGVJZCI6MTg0MzkzLCJpc3N1ZWRBdCI6MTcxNzA0NDUxNzc5Nn0.tMf-TwDZGvGpC9zWX6NJD1er5fGKvRujV4y0e8TquvY
아래 그림 참조하세요.
보험맨은 보험이나 팔고 보상이나 해 주세요. 쓸데없는 자료 만들어서 뻘짓하지 마시고..
운전만의 문제가 아이라면 뭐가 더 문제일까요? 여기서는 조절 못해도 일반 생활에서는 잘 조절합니다ㅎㅎㅎㅎ
상품권님은 여기서 잘 조절하면서 살고 계시나보네요? 여기 전용? 삶인가요?ㅋㅋㅋㅋㅋ
그런데요.... 그래서.......... 열 받으셔서 보복하셨세요?
님이 한게 보복운전입니다. 담당 형사가 애매하니까 귀찮아서 입건 안했지. 저라면 님 면허 100일 정지 먼저 때리고 기소의견으로 사건 송치 할겁니다.
님의 행동으로 동승자가 비명지르는 거 못 느끼시나요?
그 구간은 편도 2차로가 기본차로이고, 통과하여 진입한 곳 3차로는 1,2차로가 주행차로, 3차로는 우회전과 시설 접근을 위한 부가차로입니다. 신도시라서 부가차로가 잘 확보된 것 같네요.
글쓴이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병자병모가.............. 진심 정확히 맞는 표현이네요.
몇 달째 모르고 지냈는 데, 지금 보니 보험사 직원들이 전문가 행세하는 느낌이 드네요. 위에 링크한 자료 아주 가관입니다. 일정 정도 맞는 글이기는 한데, 그 자료랑 이 곳이 같은 것으로 아시네요 다들... ㅡㅡ;;
지침에도 잘 맞게 되어 있습니다.......... 보험사 직원들인가요? 상식으로 전문지식을 작성하시는 게?
진심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만 합니다. 이해도
안되고," 라고 하실거 뻔하니까 생략합니다.
상대방의 위반과 별개로
보복운전 가해자 되실듯
지 승질 못참아서 빨간줄 끄이겠네
(운전미숙인데 레이 앞차가 그래서 더욱 그대로 따라간듯)
블박차-> 빼박 보복운전. (레이는 그후 정상속도 주행하고 위협하지 않았고 블박차가 동승자 말대로 레이 세우게 해서 쌍욕박으려고 좌우에서 속도내며 위협하듯 2번 끼어들고, 옆과 앞에서 정지하여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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