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쪽이 잘못이고 그 쪽이 중과실 나올 상황이긴 한데.. 영상이 참 애매함.
버스쪽에서 정지선 넘은 상황이 안 찍혔다고 신호위반 증거 없다 소리를 할 수도 있죠.
그리고 신호위반이 인정된다고 해도.. 블박차가 브레이크에서 발 떼고 교차로 진입 시작할 때
버스도 교차로 진입 상태라, 이건 교차로 상태 확인을 제대로 안 하고 진입한게 되어
상대 중과실이 나와도 무과실까진 안나올 겁니다.
그 상태에서 버스가 신호 위반 진입이 안 찍혔다 소리를 들거나올 상황을 대비해야 됨..
그런 의미로 영상 원본 백업부터 하셔야 합니다. 영상 상태가 너무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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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올린거 봤네요. 이건 제대로 보이는군요.
버스가 엄한소리 할 때는 이렇게 원본가지고 x소리 하지 말라고 일찌감치 입을 닫게 해야 됩니다.
눈 크게 뜨고 자세히 보니..... 녹색불 켜지고 약 1초 후 출발하시는 것 맞아보이구요.
사고에 있어서는 상대 신호위반으로 처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야각 좁으신 건 해결하셔야 합니다. 보통 수준의 운전자라면, 저 정도 큰차가 우측에서 움직이는 게 보지를 않더라도 느껴질텐데요.
상대가 덤프에 과속이었으면, 두 분 작별하셨을겁니다. 운전 조심해서 하라 하세요.
댓글 위에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잘 안보이는 거 관심법으로 보니 보이네요... ㅎ
사람의 눈은 조리개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작동 합니다.
자신의 의지에 따라 시야각을 넓힐 수 있고, 좁힐 수도 있죠. 고속 주행시 시야각은 자연스럽게 좁혀져서 정면을 응시하게 되지만, 대부분 도로에서는 시야각을 넓게 펼치는 게 좋습니다.
교차로나 복잡한 도로에서 봐야 할 곳은 1초 이내로 짧게 집중해서 보되, 주행 중에는 집중을 푸시고, 넓게 보며 운행하지 마시라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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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실 가져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버스쪽에서 정지선 넘은 상황이 안 찍혔다고 신호위반 증거 없다 소리를 할 수도 있죠.
그리고 신호위반이 인정된다고 해도.. 블박차가 브레이크에서 발 떼고 교차로 진입 시작할 때
버스도 교차로 진입 상태라, 이건 교차로 상태 확인을 제대로 안 하고 진입한게 되어
상대 중과실이 나와도 무과실까진 안나올 겁니다.
그 상태에서 버스가 신호 위반 진입이 안 찍혔다 소리를 들거나올 상황을 대비해야 됨..
그런 의미로 영상 원본 백업부터 하셔야 합니다. 영상 상태가 너무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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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올린거 봤네요. 이건 제대로 보이는군요.
버스가 엄한소리 할 때는 이렇게 원본가지고 x소리 하지 말라고 일찌감치 입을 닫게 해야 됩니다.
하고 싶은거 다해도 신호위반에게 미안할 일 없지 싶어요.
딜레마 존 주장도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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