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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영상은 다음과 같으며, 저와 제 보험사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100:0 사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차선 상황
- 1,2 차선 모두 좌회전 차선 - 이는 두 차량 모두 잘못 없음
-(추가) 저와 상대 차주는 서로 다른 보험사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100: 0의 이유
1. 상대 차주의 교차로 내 차선 변경
2. 상대 차주 방향지시등 미점멸 (저는 소리 들으면 아시지만, 방향 지시등 켰었습니다.) - 원본에는 화질과 음향이 더 선명하여 들리는데 해당 영상에서는 구분이 안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3. 교차로 진입 시점을 정지선 기준으로 했을시, 미세하게 교차로 선진입 or 동시진입 및 서행하며 좌회전
4. 블랙박스 시야가 사람의 시야보다 넓은점을 감안하여 제 눈에 인지하고 멈추기까지 반응속도가 안나옴
5. 저는 유도선을 잘 따라가고 있으며 방어 운전시, 중앙선 침범이 됨
이런 이유로 인하여 100:0을 생각했으나, 상대 차주의 보험사와 상대 차주는 100:0은 안된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상대 차주가 오히려 제가 가해차량인것 처럼 말하길래 오늘 경찰서가서 사건접수 하려하니 본인이 가해차량인 점은 인정하셨습니다.
정말 저는 안전운전 했다고 생각했으나 저 상황에서 어디로 피해야할지 얼마나 빠르게 반응했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소리를 들으면 아시겠지만, 상대 차량을 발견한 순간 엑셀에서 발을 떼며 브레이크로 발이가는 도중에 발생한 사고 입니다. (RPM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소리)
제 보험사에서는 고객이라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객관적으로 봐도 100:0같아 보인다. 분심의로 해당 건은 끝까지 가보자고 하셨습니다.
저도 100:0이라는 생각에 동의는 하지만 분심위 자체가 복잡하다고 들었고, 혹여나 나중에 불리해질까봐 걱정됩니다.
일단 상대 차주가 너무 적반하장의 태도길래, 내일 경찰서에 진단서 들고가서 가해자 피해자는 구분 지으며, 벌점 및 과태료를 보낼 생각에는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게 정말로 100:0이 안나올 수도 있는 사고인지 선생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나온다면 생각하시는 비율도 궁금합니다.
혹시 과실 비율 합의가 안된다면, 이후 가장 좋은 방법이 뭔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2. 상대방합의하에 분심위 건너뛰고 바로 소송
그리고 분심위 가면 7:3 이렇게 나올수도 있어서 분심위 건너뛰고 소송으로 가자고하세여...
2. 상대방합의하에 분심위 건너뛰고 바로 소송
그리고 분심위 가면 7:3 이렇게 나올수도 있어서 분심위 건너뛰고 소송으로 가자고하세여...
이건 무과실인데
상대 봄사에서 반응 나오지 않을까요?
혹여 소송까지 가도 무과실 나올꺼 같은데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칼치기 100.
고객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상대 100이 나와야 정상 입니다.
이걸 블박차량을 과실 잡으면 운전을 어떻게 하라는건지...
따로 교차로내 차로변경금지표시가 없다면 교차로내 차로변경은 가능합니다
진단서 끊어서 경찰서에 사고신고 접수하세요.
비슷한 사고에서 혹시 그쪽이 과실 물리려고 완강히 잡아 떼다가 결국 100:0 받으신건가요?
저는 뭐 그쪽에서 너무 강하게 100:0 아니라 하니까 진흙탕 될것 같습니다 .. ㅜ
위에 많은 분들이 대응방법 알려주셨으니 그대로 하시면 돼요
상대측 보험사에서 주행중 사고이니 90 대 10 입니다. 라는 뭐같은 경우는 안겪으시길..전 그랬었습니다 ㅠ
보험사가 호구 간보네, 그냥 조용히 금감위 신고하세요 그럼 연락와서 100 해줄테니 신고철회해달라고
할것 같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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