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자차 보험은 안들었는데, 오늘 사고 났습니다.
저희차가 앞차를 뒤에서 추돌한 것이어서,
본네트 범퍼가 찌그러지고, 내부도 밀린것 같다고(? 무슨 말인지..) 해서 공장가야할 것 같다고 합니다.
견적이 250만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하네요.
지금 중고가 보니깐 보통 600-700에 중고차들이 거래되더라고요.
사고 이력 감안해서 거의 500 정도에 팔리지 않을까 싶네요. 어쩌면 그 이하...?
(해본적이 없어서)
지금 고민 중인것이,
수리하고 잠시 타면서 새로운 차를 물색할지,
그냥 바로 폐차할지 고민중입니다. 폐차 보상비? 같은게 100만원 정도 나온다 들어서.
보통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단순 긁힘 이상 교통사고는 처음이라...
견적을 최대한 낮춰서 수리할지 폐차할지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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