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호등 없는 교차로 사고가 났는데 보험사 담당자들끼리는 아직 얘기가 안됐는데 제 보험사(DB)에서는 판례 및 무슨법같은걸 보면 4:6 또는 3:7으로 시작할 수 있다.
0:10은 없다고 하는데요.
과실 어떻게 보시는지 문의 드려봅니다 ㅠㅠ
올해 차도 팔려고 했는데.. 운전석문짝 뒷문짝 해먹고 뒷문짝이 뒷 c필러라고하나요? 그쪽도 건들여서 3판정도 같아보인다고 출동 담딩자님이 그러시는데.. 하.. ㅠㅠ
이거 판금 도색이 최선일까요? 가능하다면 그냥 문짝 새걸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수리방법도 문의 드려봅니다 ㅠㅠ
지나치지마시고 고견 부탁 드립니다 ㅠㅠ
보험사 얘기가 맞습니다
적절합니다
현수막 철거해야할듯
님차는 남이 다 멈춰주고 양보해 줘야 하나요
더 조심히 안전 운전하겠습니다!
첫차 1년만에 문짝 교환 했다가 후회했던 경험이 있어서... 판금을 추천드린 겁니다. 문짝과 창문 모두 삐걱소리 키이잉 소리 때문에, 짜증이 났었던...
두 짝 다 교체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큰 사고 아니고 사람 많이 안 다친 걸 반면교사 삼아 더욱 안전운전 방어운전 해야겠습니다
고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과실이야 피해자이지만, 도로 구조 때문에 그런것일 뿐이고,
어차피 양쪽 다 똑같이 조심안해서 사고가 난 거라 한쪽이 무과실 나올 가능성은 전혀 없죠.
한쪽만 제대로 운전하면 절대라고 해도 될 정도로 사고가 안나는 경우니까요 ...
앞부분끼리 박던, 옆부분이 박히던, 아니면 뒷부분을 치는 거에 따라 달라지는지는 나온 게 없어서 6:4는 범퍼정도끼리 충돌했을 때나 그렇게 비율 잡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서 무과실 생각을 조금 더 하게 되었던 것 같네요
그래도 블랙박스 영상은 있는지라 대물 담당자분이랑 얘기는 조금 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무과실은 소송, 분심위 그 어떤것을 가도 아예 불가능
우측차 선진입에 반대편에 오토바이와 보행자 한 분 지나가시길래 어느정도 왼쪽차량이 속도를 줄일꺼라 생각한 제가 바보였습니다..ㅠㅠ 대체로 차가 지나가거나 보행자가 지나가면 멈추고보는지라.. 보행자분 지나가고 난 그 공간으로 쑥 들어올꺼란 생각을 못했네요ㅠㅠ 방어운전하면서 몇번 사고 피하고 9년정도 무사고였는데 그나마 차 심하게 안 망가지고, 사람도 큰 다침없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이번을 계기로 더 안전운전 방어운전해야겠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앞으론 애매하다 싶으면 서야겠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심지어 상대방 차 앞에는 오토바이와 보행자 도로 건너는 중입니다. 저런 경우 대부분 멈추거나 서행하는 편이라 상대차가 서행 혹은 정지할꺼라 생각했는데 맘대로 판단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다 제 생각처럼 하는게 아니란걸 깜빡했습니다. 앞으론 더 안전 운전하겠습니다
블루핸즈는 지들 편할 생각에 교체 이야기 하는 것일 수도 있어 보이네요... 기술로 살리려면 찢어져도 용접/판금 다 가능할텐데요...
더 알아보시고, 제대로 된 곳에서 잘 수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뭐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으시면 어쩔 수 없겠지만...
몇가지 얘기는 이야기해볼 생각입니다..
왜 안 멈추냐고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그건 잘못한 게 맞고 앞으로는 더 주의해야겠습니다. 다만, 상대방도 안 멈춘 건 마찬가지라 이걸 저만의 과실이라 얘기하는 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수리는 판금도색, 교체 생각 중인데 올라간 사진처럼 뒷문짝은 충격으로 살짝 올라가져서 단차가 안 맞더라고요.. 저걸 맞추려면 문짝 떼었다 붙혀야한다는데.. 어차피 뗄꺼면 교체해서 깔끔하게 쓰는게 나을 것 같아 보여서요.. 9년만에 사고라 어떻게 수리할지 감도 안 잡히네요..^^;;
바쁘신데 고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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