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8월 석사학위를 마치며 바로 제약회사에 운좋게 입사..
그 후 정말 노예처럼 일을 ..하아..9시까지 출근이지만 항상 7시 반에
도착... 퇴근시간은 6시지만... 이지만......11시넘어서 퇴근하는 일도 자주..
주말도 출근.. 야근수당 없고 주말특근 수당도 없고.... 순간 내가 일만하려고
태어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결국은 퇴사... 지금은 서울에 있는 (다른업계)회사로 이직..
하지만 연봉은 1200만원 이상 내려가면서 입사를 하게 되고 첫 월급을 받는 순간...
아...이거로 어떻게 생활을 하지?????? 하아...한숨만 나오고..ㅋㅋ 그래 그래도...서울이자나..
위안으로 삼지만 .. 결혼을 하게 되면서 낮아진 연봉에 너무나 답답한 마음만.. 인생은 새옹지마라지만
나에게는 언제 일까?.. ㅠㅠ
힘을 내요 미스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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