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누님들, 토요일 무보험 차량이 주정차된 제차 박아서 보배드림에 글을 올렸던 글쓴이 입니다.
무보험 차량 차주분이랑은 연락이 아예 안되고, 무보험 차량 남편분이랑 제 보험회사랑 통화했는데, 공업사에서 차를 뜯어보니 범퍼, 휀다, 하체, 스티어링 휠 기어 까지 망가져서 원래 견적이 200이였는데 250~300정도 나온 상태 입니다.
무보험 차량 남편이 하체, 스티어링 휠 기어에 대한 수리비를 못내겠다고 공업사 직접 찾아가서 소리 지르고 제 보험회사 보상담당자분에게도 소리 질렀다고 하시더군요
아침에 가해자 남편이 보험회사에 오후 6시까지 시간 달라고 하셔서 시간드렸는데 아예 연락두절에 배째라는 식으로 나와서 정식으로 교통조사계가서 신고하고 왔습니다.
그랬더니 형사님에게도 공권력 사용해서 돈받아낼라하냐고 소리 지르시더군요
하 정말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내네요
일단 자차 수리 후 본인부담금 40~50정도 나오는데 받으려면 이것도 민사로 가야되고 렌트도 사비로 결제 먼저하고 민사 가야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피해자는 저인데 가해자 쪽에서 큰 소리 치는 이 상황이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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