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부터 얘기하면은 보험사에서 5:5로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억울해서 글남겨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사고는 중앙선이 없는 좁은도로에서 상대방과 마주친 상황이었습니다.
좁은도로라 서로 천천히 지나가다가 제가 살짝(오른쪽으로) 비켜주고 지나가라고 정차를 했습니다.
그런데 상대차가 빠져나가다가 제 차 왼쪽 뒷 범퍼를 긁었습니다.
제가 긁히는 소리를 듣자마자 깜짝 놀래 급히 앞으로 조금 빠졌습니다.
사고 부위는 제차는 좌측(운전석쪽) 뒷범퍼가 긁혔고, 상대방차는 좌측 앞뒷문(운전석쪽)이 쭉 긁혔습니다.
참고로 길이 좁고 상대차 기준 좌측 커브길이었습니다.
제가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는 제가 후진을 하지 않는 이상 뒷범퍼 부분으로 상대방 차 옆구리쪽을 긁을 수 없을거 같은데...
5:5라고 해서 인정을 하기가 쉽지 않네요...
경험 많은신분들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상대방이 억울한사고
교차주행 그렇게 하는것 아닙니다.
원래 교차주행 경우는 5:5가 맞는가 보군요.
그런데 솔직히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제가 오른쪽으로 바짝붙고 상대방은 여유가 꽤 있었는데... 그래서 더 억울했던거 같습니다.
사고날 확률이 적어집니다. 저렇게 멀뚱멀뚱 서있으면 사고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사고후 사진찍을때
사고난차량 옆에 공간 있는걸 찍었으면 아주쪼오오오오오금 차이가
저라면 내려서 저차 우측 부분 사진 많이 찍고, 줄자로 폭도 재고 했을 것 같네요. 저차 우측에 여유가 있었다면 상대 중침 사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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