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실장에 대한 오해와 진실
펙트1.
임종석실장은 첨부터 탈당할 생각 전혀 없었다는 것.
*아래 유트브. 참조
기자회견 전부터도 탈당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함.
매번 선거때마다 본인이 지역구를 양보해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으로 선거 지원유세를 해왔음.
어제도 당 중신으로 모셨던 이낙연이 먼저 만나자해서 거절할 수 없어서 만난거고 만남후 바로 이낙연측이 언론사에 탈당한다고. 언플해서 보도가 나간것임.(묶어 놓으려고 한것임)
펙트2.
무조건 중성동갑만 처음부터 고집한게 아니였음.
작년부터 험지 어디라도 가겠다며 이재명대표에게 어느곳으로 갈지를 결정해 달라며 여러 경로로 수십차례 면담을 요청했으나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고 함.
예비후보 등록일까지 아무런 의사결정도 대답도 없자 어쩔수없이 중성동갑에 예비후보 등록하고 선거운동 시작, 한달반 남겨놓고 송파에 가라고 공관위에서 사전협의나 조율없이 일방적, 공개적으로 언론에 공개함.
송파는 문재인정권때 같이 청와대 근무했던 조재희후보가 저번 총선때도 아슬하게 낙선해서 꾸준히 준비해온 곳이라 도리와 의리상 가지 않은 것임.
대화와 소통을 거부하고 잠재적 경쟁자로 본 이재명측이 의도적으로
공천주지않으려고 한것이며, 이로인해 신뢰가 깨지게 됨.
신뢰가 깨진 상태에서 송파로 가라고 공개적이고 일방적으로 언플하니
갈수가 없었던 것임.
펙트3.
임종석실장은 위기때마다 일관되게 선당후사 모습 보임.
2012년 총선(한명숙 당대표)시 사무총장이였을때 공천파동으로
당내내분으로 위기 맞음.
이때 본인이 모든 책임지고 사무총장직 내려놓고 지역구도 내려놓고 불출마 선언함.(본인이 책임질일이 전혀 아니였음)
그 지역구 홍익표의원이 출마하여 내리 3선함.
홍익표의원이 임종석실장에게 지역구 양보하겠다고 했으나 계속하시라고 나는 다른 지역구(종로)로 가겠다고 끝까지 양보 함.
저번 총선시 종로 출마 준비하려고 이사까지 가서 준비했으나
당내 대립이 극심해지자 경선도 안하고 당 중진이였던 이낙연에게 양보하며 선거 지원함.
종로 보궐선거때도 당의 무공천 결정으로 열심 준비했으나 출마 무산되었고, 무소속이라도 출마하라는 지지자의 거센 요구에도 당 결정 수용하며 불출마한것임.
이번에도 선당후사정신으로 전현희를 돕고 전국적으로 필요하고 요구하는 지역구에 가서 지원유세를 할 것으로 예상됨.
ㅡㅡㅡㅡㅡㅡ
*영상은 작년 12월 초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 나와 인터뷰한 내용임
요약하자면 ..
1.당과 소통을 통해 험지 어디라도 나가겠다.
2.이낙연, 존경하는 선배지만 탈당하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 될것이다.
3.내년 총선은 당내 계파간 통합은 물론 범민주세력과의 연대를 통해 단일대오로 검찰독재정권 심판선거로 가야한다.
4.그래서 압도적인 총선승리로 윤석열 검찰독재의 폭주를 막아내자.
https://youtu.be/8tqy6CPX9a0?si=z9OWCLrszjPx9Pt0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