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식 曰
선뜻 이해가 안되서. 하여튼 들었던 얘기가 맞다는거죠?. 검거를 요청한게 맞아요?.
홍장원 曰
총리께서도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말씀 하셨는데요.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어떤 얘기들을 기승전결에 맞춰서 할수 있을까요?.
정형식 曰
아 몰론 그건 맞습니다. 여기 써놓은 순서나 이런게 그래서 그래요. 검거를 요청.
홍장원 曰
또 하나는 제가 그러면 여인형 사령관하고 무슨 억한 심정이 있다고 일부러 이런거를
정형식 曰
아니 그런 취지는 아니고. 저는 이렇게 적혀 있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그런 말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과 여기 검거를 요청했다는 말는 주심문 사항에서 나오지 않는데 메모에는 딱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여쭤 보는거에요. 검거 요청 했어요?.
홍장원 曰
위치 추적을 해서 방금 얘기했던 십여명을 검거 하겠다는거 자체가 저는 검거 지원을 요청했다라고
정형식 曰
그럼 검거 지원 요청이라고 안쓰고 검거 요청이라고 쓰셨어요. 이 말은 다르잖아요. 요청한다는 건 국정원에서 검거를 진짜 한다는 얘기고
홍장원 曰
제가 공문서를 작성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간단한 메모지 않습니까?.
정형식 曰
메모를 왜 작성해 놨어요?
홍장원 曰
제가 나름대로 그 상황을 기억하기 위해서 메모 해놓은 거죠
정형식 曰
그럼 정확하게 기재를 해야죠
홍장원 曰
예 정확하게 기재 못해서 죄송합니다
정형식 曰
어 예. 이상입니다.
유치하게 이게 뭐죠???????????
자기가 적어놓은 메모 하나가지고 태클을 걸어버리넹
왜!! 날리면이라 정확하게 말했어야지라고 해보지
좀 격있게 살자.
9인가야 5명이 버텨서 탄핵됨
헌재 탄핵인용은 무조건
6인 이상입니다
9명이 해도 6인 8명이였도 6인 7명이여도 6인 입니다
그러므로 5명 찬성하면 기각입니다
*망신을 당했는데.
망신요?
12.3 계엄보다
더 악랄해질 인간입니다
어차피 계엄선포 해도 된다는 판례를 만들어서 신나게 계엄 선포함. 탄핵 반대하는 사람들은 진짜 생각이 없는 거죠. 불확실성이 생기는 건데
https://youtu.be/UvPockH9Nq8?si=slV3yR21xsZZErez
민주당도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국짐 인간들은 라나 같이 다 그렇더라 뻔뻔하고 무식하고 무턱대고 우겨대고 ㅋㅋㅋㅋ
왜!! 날리면이라 정확하게 말했어야지라고 해보지
좀 격있게 살자.
그건 왜 정확하게 적었어야 한다고 안 따졌냐?
나만 알아보면 되는 메모랑 전 국민 대상으로 선포하는 문서랑 완전히 다른데도...
절대로 던관예우 같은거 해주지마라.
나라를 좀 먹는 기생충이다.
정황에 대한 짜증 정도로 보임.
쉴드나 카바도 힘들다는 반증.
정판사의 성향이 잘 드러나는 질문이나
본질을 훼손하지 못하는 내용과 반응이네요.
홍방원이 수첩에 메모한곤 그당시급박한 실제 상황에대한 첩보이고 대다수 쿠데타 참여했던 장송들의 진술을 조합 했을때 결론은 쿠데타로 이어지는게 정보여~ 정형식이 속내가 드러나는 짓이구만
우리더러 잡아오랬다한 곳이 하나도 없는데
국정원이 등장해서 신났구만
검거가 아니라 검거지원이면 김 샐듯도한데
너무 비꽈서 보지 맙시다 ㅋ
개는 역시 개였다는게 확인 되는 순간
인간말종이죠.
어제 윤가측 변호인단 질의도 그렇고 자정까지 돌려 보면서 열받아 죽는줄.. ㅠㅠ
제 주위에도 있음요, 아랫 넘인데...생산보고서 작성지시가 일주일이 넘어가길래 가져오라해서 봤더니만 아주 개판임. 이런저런 수정지시 하고... 마무리 하기도 전에 연차계획이나 쳐 잡고 있는거 보면..ㅉㅉ
역사에 길이길이 ㄱㅅㄲ로 기억되도록
하는거 보면 재판에서 억울한 사람
많이 만든거 같은 ㄸㄸ 한 ㅍㅅ
보고서처럼 기승전결 격식 맞춰서 남들 알아보기 쉽게 적어야 되는건지 첨 알았네.
일반적으로 문서, 문건 이렇게 표현하지 않냐?
하나같이 주접을 떨고 있어 아주 그냥
진짜 속에서 천불 나던데요.
누가 긴박한 전화 받으며 쓰는
메모를
기ㅡ승ㅡ전ㅡ결.
육하원칙에 맞게 쓰나요? ㅠㅠ
정말 어쩔수 없는 법꾸라지
관상은 과학이다
가방에서 노트북을 꺼내고
배터리가 나갈 수도 있으니 주변에 전원을 끌어다 쓸 곳을 찾아서 전원을 연결하고
부팅 후 윈도우 업데이트 등으로 노트북이 갑작스레 재부팅이 될 수 있으니 자동 업데이트를 끄고
워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혹시나 정품인증이 해제되어 저장이 안 될 상황을 고려, 정품인증 확인부터 하고
모든 것이 확인이 되었으면 메모를 작성하고 저장 후 혹시나 파일이 손상 될 수도 있으니 메모 파일을
따로 USB 등에 백업 해 두고 백업 해 둔 USB를 신빙성 있는 시중은행 개인금고를 계약하여 금고에 보관한다.
이정도는 해야 신빙성 있고 성의가 가득담긴 '정확'한 자료가 되지
지원요청이든 검거요청이든 위헌이 차고넘치는데 참나 ㅋㅋㅋㅋ
언제 뒷통수 칠지 몰라요
이건 김어준이 한 말임 예전에 무서운분들이 와서 그랬다더군요 무섭다
저게 중요한건가요?
법조계는 다르게 판단하나?
찐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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