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리동네 작은 자전거 매장이 생겼는데
그 흔한 바람넣는 에어컴프레셔도 밖에 없고 자전거도 밖에 안 나와있더라
브랜드를 검색해보니 최저가가 1800만원인 외국브랜드
알고보니 의사동호회 자전거 매장이었음
구경갔다가 정말 멋진 가죽 안장이 있길래 가격 물어보니 1300만원 대기는 최소 6개월이란다
그 동네 의사동호회가 갑자기 성악바람이 불더니 반년만에 문닫았다
남이사 비싼자전거를 타던말던 도대체 뭐가 문제임???대체 다들 왜 뭐때문에 댓글들이 조롱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자기자신이 여유가 없고 쥐뿔가진거 없다고 남을 조롱하고 그러면 마음이 안정이 되시나?? 다들?? 참말로 희얀하네ㅋㅋㅋ 참고로 난 자전거안탐 반박시 너님말맞어요
35만원짜리 삼천리 자전거 타고 언덕길 오르는거랑
숨차는건 똑같더이다...
결국 허세라는 것을 알수있다. 명품가방과 마찬가지
세탁소사장님이셨나?
그냥 삼천리자전거 기어18단짜리로 세계우승
한거보고 소름돋았는데
어차피 뭘하던 브랜드빨 장비빨이긴한데
할말할많...
엔진(허벅지)이 좋아야지 . . . .
형산강 쪽에서 우연히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눴는데,다 필요없고 허벅지 쎈 놈이 타는 자전거가 제일 좋은 자전거라 하셨음.
암튼 메카닉 배우면서, 구동계랑 휠은 매장 구매했는데 원하는 프레임은 3개월 대기 타야해서,연습삼아 조립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그냥 타신다고 함. ㅋㅋㅋ 예약한 프레임은 왔지면 벽에 걸어놓았다고 함. ㅎㅎㅎ
(참고로 할아버지 직업이 정형외과 하시다가 폐업하고 요양병원 개업하셨다함. 부럽)
비싼 자전거 좋습니다. 가볍고 언덕도 쉽게 오르고, 저렴한 자전거도 좋습니다. 운동 많이되고 관리에 신경 덜 써도 되고...자전거는 좋은 운동입니다.
자전차 무게 1키로 줄인다고 몇백 쓰느니 내 살 1키로 빼는게 낫죠
뭐하냐? 가다가 펑크나면 오또케 시전
클릿 안빠져서 좌꿍우꿍하면 감가 팍팍.
그냥 아이유 고개도 못 올라가는 하드웨어들은
그돈으로 전기로드나사라.
그래야 가성비지.
-동네 뒷산 가는데 장비는 에베레스트
정복하러 올라가는 복장~~
-카~푸~어 기타 등등.... 더말해요??
잔챠 타고 시픈 맘이 생기는가~
그기다 교통 수단이 없으니 쌤들 한번씩 빌려가서 빵꾸 내 놓고,,
포장도로는 고무신 닳는다고 맨발로 걸어다니지,~~ㅋㅋㅋㅋㅋㅋㅋ
당근에서 49.000원에 생활 자전거를 구입해 29일동안 쉬지 않고 울릉도 독도 제주도를 경유하여 2,300km를 달려 환경부 행정안전부에서 행하는 전국 국토종주를 완주하여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여 책을 출판 했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최만형
나도 자전거 4대 있는데
항상 이유없이 비싸다는 생각은 쭈욱 듬
그 흔한 바람넣는 에어컴프레셔도 밖에 없고 자전거도 밖에 안 나와있더라
브랜드를 검색해보니 최저가가 1800만원인 외국브랜드
알고보니 의사동호회 자전거 매장이었음
구경갔다가 정말 멋진 가죽 안장이 있길래 가격 물어보니 1300만원 대기는 최소 6개월이란다
그 동네 의사동호회가 갑자기 성악바람이 불더니 반년만에 문닫았다
어차피 인간의 힘으로 갈수밖에 없는 쉿덩이
지금은 오도방구와 사랑에 빠져 있는중~~
일반인 승리 입니다!
장비빨 무지납니다
비탈길도 쉽게 오르는 기어도 하나의 이유겠지요.
결국 평지나 비탈이나 가벼운 차체와 기어로 힘들지 않게 탈수 있는 자전거가 비싸다는건데 그렇다면 운동은 왜 하는건지...
낚시.골프.등산 등등..
자기만족이지뭐
근데 다시 봐도 가격이 비싸긴 비싸다
제발 개나소나 클릿페달쓰지말자 차보고 놀래면 발도못빼고 자빠링하던데
로드부심 부리는 쫄쫄이들 하는 얘기들어보면 거의 절규 수준으로 정신승리 ㅋㅋ
차체무게감량 및 바람저항 줄이겠다고 핸드폰 거치대도 안하고 자전거 스탠드 조차 장착 못하는 자전거로 천만원 이천만원 지랄들 떠는거보면 참 안쓰러움 ㅋ
철티비를(저가 MTB) 타도 엔진(신체) 좋은 사람 못따라갑니다.
자기돈으로 뭘사서 뭘하고 다니는것은 왈가왈부 하지맙시다.
사람들이 웃음짓는 포인트는
1) 고가 자전거로 한강 고수부지나 타고 다닌다
2) 때로 다니면 어떠한 모임도 머지리 집단이 된다.
3) 정작 그 집단들은 그걸 모른다
자전거 타고 가다 맞은편에 자전거 오면 브랜드/데칼만 보면 얼마짜린지 대충 감이 옵니다.
혼자타는것보다 여럿이 타는게 좋아서 어울려봤지만 민폐짓 하는거 못고치더군요 ,운동 후 식당 갈때 저는 바지 갈아입고 갔지만 땀냄새 풍기면서 쫄쫄이 입고 가는걸 좋아하는 다수의 사람들 때문에 20여년전 .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와일드바이크라는 사이트에 헐값에 판매글 올려서 처분.
조용히 , 탑시다
80km이상은 타야 운동이 되고
AS비용도 꽤 비쌈
20마넌짜리 내 자전거는 무겁고(14kg)
안 나가니 20km만 타도 운동 충분!
1년AS비용 3마넌이면 충분
나 175에 77kg 복부비만 없음
비쌀수록 가격상승에 비해서 성능상승이 작은거 똑같죠.
자전거도 마찬가지니 특별할건없는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비호감 행동을 해서 부정적인 댓글이 있는 듯 하네요.
지들 먹으라고 만들어놓은 고깃집 아닌데 욕하고
지들 타라고 파는 자전거 아닌데 욕하고
지들 살아라고 만든 아파트 아닌데 욕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니들 타겟 맞는거 유니클로 하나니까
가서 그거나 쳐 불매해 ㅋㅋㅋㅋㅋㅋㅋ
5060 쳐먹고 매시즌 실업급여 타먹으며
평생 직업 리셋되는건 부끄러운겁니다
시동걸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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