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밑에 영상있습니다)
초등학교때 태권도 이후 근 30년만에 송판 격파를 다해보네요
제 2 경인고속도로 인천 → 서울 방향 안현분기점에서
앞차의 뒷바퀴를 통해 전달된 나무판자에
반응도 못하고 그대로 들이 받았네요
이정도면 이븐하 격파 성공아닌가요?
제 점수는요?????
이 와중에 떨어지지도 않고
눈치도 없이 잘도 붙어가는 나무판자.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있는 이상황
어디다 풀어야하죠?
[ 영상 요약 ]
(00:13) 앞앞차 밑에서 널빤지가 날아옴
(00:15) 앞차가 피하지못하고 밟고 지나감
(00:18) 반응도 못하고 그대로 격파!
(00:18) XX 욕하기
(00:30) 해탈 (새옹새옹~)
(00:54) 범인색출을 위한 분노의 질주
+) 혹시나 범인색출에 도움이 될까
나무 판자를 고이 모셔서 트렁크에 넣어왔습니다.
도움 주실분 연락부탁드립니다..
사실 웃으면서 얘기했지만
화물차 판스프링같은게 날라왔었음연
바로 죽은 목숨이더군요..
와이프랑 저는 당시에는 저렇게 넘어갔지만
집에와서 보니 너무 무서워지더라구요
혹시 저런게 앞유리창 뚫고 들어왔으면 우린 죽은목숨이였다고..
이런것들 예방할 수 있을만한게 있나요?
방탄유리라 던지 강화필름이라던지 너무 무섭네요...
고속도로의 안전거리는 100미터 이상입니다.
차선 다섯개 거리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