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회원님들.
와이프가 엔틱가구점을 합니다.3년전에 가구사간 손님이 깨끗이 사용했으니 바꾸어달라고 사정사정해서 바꾸어주고 침대하나
팔았는데,잔금을 주지않고 전화도 받지않습니다. 전화하면 분명 통화중인데도 제전화와 와이프전화 모두받지 않네여.
그여자 집은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 2층전원주택살고,일동에서 노래방과 카페하는 나이는 환갑정도 된 여자인데,완전 물린거 같습니다.이럴때는 어떻게해서 잔금을 받아야 할까여..?
주소와 전화번호는 아는데 이름은 모릅니다...세상 어느가구점에서 3년된 가구를 새가구로 바꾸어 준답니까...?..선의를 배풀었는데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아마도 사기를 당할려고 그런거 같은 생각뿐입니다.문자메세지와 전화를 수십통도 더 했는데...돈은 얼마되지않지만 약이올라서 너무 화가나네요.
돈받으러 갔다가 욱하는 성질에 사고칠거같아서 걍 포기하려고 해도 선의를 이런식으로 이용하는 사람에겐 버릇을 고쳐주고 싶은데 말이져.비슷한 경험있는 회원님들 계시면 고견을 구하고 싶습니다..좋은 주말저녁 보내십시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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