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초등학교 학생수가 전교생 다 합쳐도 50명도 안되는 곳이 대부분이라,
어떤곳은 교사가 학생수보다 많습니다.
아이들이 오히려 여러가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 지역 아이들은 골프도 가르쳐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오히려 이런 학교 입학시키려고 찾아오는 학부모도 있습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직장관계로 구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만 있다면 그리고 친구들이 같이 있다면 충분히 살만 합니다.
차 안막히고 물가도 저렴해요. 저는 식구들이 서울에 있어서 외롭긴 하지만 그런 부분을 제외한다면 좀더 여유있는 생활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아이들은 다 컷고, 여기 내려와서 살고 싶은 생각이 조금 있습니다.
의료대란이 서울이야기지 중소도시는 멀쩡해요.
아..그 여파로 대학병원에 주말진료가 없어져서 아쉽기는한데 그외 생활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습디다.
아..농촌에 병원없다는건 제가 사는곳이 농촌이 아니라 잘 모르겠고 저는 김해에 삽니다.
바로집앞에 있는 병원이 응급실 운영하고 창원삼성병원이 15분거리고 부산포함해서 1시간 거리에 대학병원이 4~5군대 됩니다.
물론 모든 인프라가 수도권 만하지는 않아요..그런데 지방소도시 치곤 인구수 대비해서 넘쳐나진 않아도 적당한 수준은 됩니다.
애3키우고있고 집사람 암완치했고 저 집안력으로 당뇨진료받고 삽니다만 불편한게 하나도 없어요.
근데 그거 팔아서 어디걸건디요?
또 고만고만 한곳에 살면 그 돈 있어야 하는거 아님?단랑 집한채 깔고 앉아서
아 집값올라서 존나 행복하다 자위하면 살겁니까?
자식한테 한 10억짜리 집 물려주면 그돈으로 뭐합니까? 또 집이나 사야지 없는것 보단 있는게 낫지만 또 비싼집 없다고 불행하지도 않은거에요
자기 형편에 맞게 살고 거기서 행복을 찾는겁니다
지방에서 인생 대부분을 편히 행복하게 살다 생을 마감하는 것과 대도시 특히 서울서 내집 마련위해 평생 은행빚 값으며 살면서 노후를 기대하고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것 본인의 선택입니다.
지금 수명은 늘었고 일찍 늙느냐? 좀 늦게 늙느냐의 차이인데 일찍 늙어 조금 일찍 죽더라도 평생 편히 살다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도시에서는 노후의 편의를 위해 젊어서 희생해야 하는게 많지 않나요?
물려받은게 있거나 능력을 갖춘 사람은 괜찮을지 몰라도 대부분은 노후를 위해 많은 부분을 희생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대한민국 서민들이 아등바등 서울에 집한칸 마련하려는 이유가 돈 때문 아닌가요? 서울에 집사는건 투기로 집값오르는 차익을 얻기위함이고 그투기를 위한 투자금(이자)을 벌기위해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는 것아닌가요? 지방도 살기는 좋아요 조용하고 교통체증 적고 그러나 인프라가 개망이고 문화생활도 전멸하다시피 한게 현실 입니다.
지방에 살려면 안정적인 먹거리가 전무하다시피하여 만만치 않습니다. 공무원이요? 그거받아서 지방에서도 먹고만 살 수 있을겁니다. 결혼해서 아이라도 하나생기면 삼ㄹ의질은 바닥으로 떨어질겁니다.
화성 남양읍 거주
소아과 여기 본것만 3곳
일단 응급진료 병원 2곳
대형마트 없는 대신 24시간 중소마트있음
영화관 없음 대신 안산까지 20분컷
출퇴근 시간 빼고 차 밀리는 꼴 본적이
주말 대부도 향하는 큰길만 밀림
뭐 근처에 현대 연구소때문에
집값이 약간 들썩이는데 그래도 서울보단
덜 해서 나름 괜찮음
먹고 살기는 괜찮음
성남출생 분당서 자랐고.
분당**고 교사. 분당 강남에서만 수학강사 하다가 지금은 분당 청주 두군데 학원운영합니다.
와이프랑 두딸은 과천서. 저는 청주 과천 반반생활합니다.
자꾸교육교육 하시는데.
내새끼가 sky끕 될것같다? 그럼 최하분당서 사교육 이빠이.
월 최하200 쓸각오로.
아니다 싶으면 청주같은 곳에서 정말 힐링하며 사시길..
청주 좋데요..ㅎㅎ
최고 메인? 복대동? 지웰시티? 이런데 아니더라도 깔끔한 브랜드 34평 아파트 3억전후면.콜
일단 학원 오픈유지.비용이 분당의 30%수준.
진심임.수강료는 분당의 80%수준..
공항있고(일본여행 개꿀, 분당서 인천공항 가는시간 비교해보며..와..)
병원 백화점 학원 문화시설. 뭐 이정도면 굿.
와이프랑 딸들 꼬셔서 과천 집 처분.
여기서 정착하고 포드말고 와이프랑 나랑 둘다 포르쉐 타고싶은 생각 굴뚝.것도 911로ㅎ
물론 제딸들은 sky끕은 아니라서요.ㅎ
되려 내새끼가 메디컬 끕이면 지역인재할당으로.
충북대 충남대 등등 지방 의대약대 보내기 더 쉬움.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니들 불행한걸
왜 쟤한테 가져다 붙이니ㅋ
아프면
대학병원도 같음
지방 대학병원, 서울 종합병원 차이가 큼..
지인중 동탄거주
서울 종합병원에 왔다 갔다 하는것도
힘들다....라고.
나이 먹으면
병원 먼것도 이것도 무시못하고
서울이 비싸면 비싼 이유가..
아니
세상 모든게 다 비싸면 비싼 이유..
싸면 싼 이유가 다...있더라.
34살
아직 젊으니 만족
더 살아보고 이야기를...
어떤곳은 교사가 학생수보다 많습니다.
아이들이 오히려 여러가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 지역 아이들은 골프도 가르쳐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오히려 이런 학교 입학시키려고 찾아오는 학부모도 있습니다
나이 많이 어린 사촌동생들 시골에서 서울대가고 과학고 가고 다 하더라고요.
현실과 이상을 구분좀 합시다..
먹고사는게; 문제라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나, 어느저옫 규모 공장하나만 들어서줘도
먹고 사는 문제로
비싸고, 공기 나쁘고 ,복잡한
서울...경기도 거주함
그렇다고
좋은 직장이 들어서면 소도시였던 곳이
순식간에 신도시가 되고
집값도 서울 뺨따구를 후려치게 올라가 버리는 현실..
솔직히 인프라의 득은 병원 말고는 모르겠음...
코스트코 없는곳이 훨씬많아요
십년 이상된 빌라ㆍ아파트 이지만.
오진도 엄청나고!
영상 판독을 잘 못해요
서울 종합병원..
차이가 큽니다
빅5 병원 잘하는건 현실 맞습니다만..지방국립대병원 무시하시면 안되요.큰수술 잘하는 병원 많습니다.
다만..노년이면 이게 도움없이는 외곽 병원 찾아가게 힘들더라구요.
본사처럼 빡세지도 않고, 업무강도도 널널하고, 정시에 퇴근하고 사라진다고.
그렇다고 지방이라고 연봉이 다른것도 아니고.
출산 전엔 산부인과, 후엔 소아과 그리고 부모님 병원..
허허벌판, 산, 논/밭 말고 주변에 뭐가 없어요.
마트는 차타고 30분 거리. 당연히 편의점따위는 주변에 없습니다.
해지면 돌아다니기 쫌 많이 꺼림직하죠. (사람이 아니라 야생동물 만날까 무서운)
차 안막히고 물가도 저렴해요. 저는 식구들이 서울에 있어서 외롭긴 하지만 그런 부분을 제외한다면 좀더 여유있는 생활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아이들은 다 컷고, 여기 내려와서 살고 싶은 생각이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자다가고 밤에 응급실 가야되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잦아 적어도 30분내 거리에
병원들이 있어야 맘이 놓임
진짜...
완전 어린애 취급받더라ㅎㄷㄷ
어느순간 느끼는게
어린이 자체가 안보여ㅎㄷㄷ
아..그 여파로 대학병원에 주말진료가 없어져서 아쉽기는한데 그외 생활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습디다.
아..농촌에 병원없다는건 제가 사는곳이 농촌이 아니라 잘 모르겠고 저는 김해에 삽니다.
바로집앞에 있는 병원이 응급실 운영하고 창원삼성병원이 15분거리고 부산포함해서 1시간 거리에 대학병원이 4~5군대 됩니다.
물론 모든 인프라가 수도권 만하지는 않아요..그런데 지방소도시 치곤 인구수 대비해서 넘쳐나진 않아도 적당한 수준은 됩니다.
애3키우고있고 집사람 암완치했고 저 집안력으로 당뇨진료받고 삽니다만 불편한게 하나도 없어요.
자기합리화 하기 좋은 환경
지금너는 대단한것같니? 개 종jaya
돈없는 그지들이라는 표현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오늘 안좋은일 있었나보내요
힘내세요
근데 애기 놓으면 진짜 병원인프라 무시못함. 다른건 다 참아도 애 아픈건 진짜 힘듭니다.
쏠로라 그닭. ㄷㄷ
면소재지살면 애기들 기저귀,분유도
안팔더라구요....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니들 불행한걸
왜 쟤한테 가져다 붙이니ㅋ
또 고만고만 한곳에 살면 그 돈 있어야 하는거 아님?단랑 집한채 깔고 앉아서
아 집값올라서 존나 행복하다 자위하면 살겁니까?
자식한테 한 10억짜리 집 물려주면 그돈으로 뭐합니까? 또 집이나 사야지 없는것 보단 있는게 낫지만 또 비싼집 없다고 불행하지도 않은거에요
자기 형편에 맞게 살고 거기서 행복을 찾는겁니다
지금 수명은 늘었고 일찍 늙느냐? 좀 늦게 늙느냐의 차이인데 일찍 늙어 조금 일찍 죽더라도 평생 편히 살다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도시에서는 노후의 편의를 위해 젊어서 희생해야 하는게 많지 않나요?
물려받은게 있거나 능력을 갖춘 사람은 괜찮을지 몰라도 대부분은 노후를 위해 많은 부분을 희생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디 면 신축이 2억이에요??
직장만 있다면
글보면 딱 특정이 되네 지방 소도시사는 평균나이50대쳐먹은 중년 좌파아재 ㅋㅋ 보배이용자들 특 ㅋㅋ
갈려면 1시간 반 기다리는데 한시간 반 오는데 1시간 반
지방에 살려면 안정적인 먹거리가 전무하다시피하여 만만치 않습니다. 공무원이요? 그거받아서 지방에서도 먹고만 살 수 있을겁니다. 결혼해서 아이라도 하나생기면 삼ㄹ의질은 바닥으로 떨어질겁니다.
자식은 억울할거임.
그건 경제적으로 과도한 경쟁하지말고 그정도면 충분하다는마음 꼭 서물에 살아야 ? 지금은 작은도시도 할거다해묘 남아돌면 서울메 살아도되고
인구도 24만 가족적인 분위기 서너명만 건너면 인적사항 바로 파악됨
설살때 1도 느껴본적 없는 점.. 생존을 위해서라도 "바르게 살자"가훈해야함 동내가 좁음...
원토박이분들 경계심 당근 강하게 있음 겉으론 표현안할려하지만 이천사투리도 있음
본문글 일부는 맞음 차 안마키고. 설에 비해 경제적인 부동산값(메리트는 이게 다임)
서울과 비교시 문화적 혜택은 바라면 안됨 여긴 지방이니까요. ㅡㅡ
아튼 크게 두가지로 이천을 떠나거나 불편하다고 느낀건
학교와 병원문제임
큰병걸림 100에 80은 서울메이져 병원 통원치료다니심 그에따른 부담감은 서울에 사는 자식들과 지방사는 사람 몫
재미난건 이천에 큰공장 하이닉스가 있는데 정직원들 대다수가 서울.분당쪽에서 출퇴근함 ㅎ
지역경제 면에서도 해당직원분들 푼돈은 이천에서 쓰기도 함 하지만 큰돈은 서울에서 쓰심
그이윤 다들 아실테고..
설령 결혼하고 이천에서 산다해도 아이가 태어나고 초딩들어갈때쯤 서울이나 분당쪽으로 이사가버림
이게 지방의 현실 ^^
통근버스가 장난아님 하이닉스 출퇴근시간에만 서울의 맛 러샤워 발생됨(순간 고향의 향수을 느끼기도 ㅎㅎ)
바램이 있다라면 서울대를 찢어서라도 지방에 서울대 한개씩 만들어주면 좋것음....
그러지 않고선 서울 과밀집화 현상은 영원하리라 포 에버~
소아과 여기 본것만 3곳
일단 응급진료 병원 2곳
대형마트 없는 대신 24시간 중소마트있음
영화관 없음 대신 안산까지 20분컷
출퇴근 시간 빼고 차 밀리는 꼴 본적이
주말 대부도 향하는 큰길만 밀림
뭐 근처에 현대 연구소때문에
집값이 약간 들썩이는데 그래도 서울보단
덜 해서 나름 괜찮음
먹고 살기는 괜찮음
분당**고 교사. 분당 강남에서만 수학강사 하다가 지금은 분당 청주 두군데 학원운영합니다.
와이프랑 두딸은 과천서. 저는 청주 과천 반반생활합니다.
자꾸교육교육 하시는데.
내새끼가 sky끕 될것같다? 그럼 최하분당서 사교육 이빠이.
월 최하200 쓸각오로.
아니다 싶으면 청주같은 곳에서 정말 힐링하며 사시길..
청주 좋데요..ㅎㅎ
최고 메인? 복대동? 지웰시티? 이런데 아니더라도 깔끔한 브랜드 34평 아파트 3억전후면.콜
일단 학원 오픈유지.비용이 분당의 30%수준.
진심임.수강료는 분당의 80%수준..
공항있고(일본여행 개꿀, 분당서 인천공항 가는시간 비교해보며..와..)
병원 백화점 학원 문화시설. 뭐 이정도면 굿.
와이프랑 딸들 꼬셔서 과천 집 처분.
여기서 정착하고 포드말고 와이프랑 나랑 둘다 포르쉐 타고싶은 생각 굴뚝.것도 911로ㅎ
물론 제딸들은 sky끕은 아니라서요.ㅎ
되려 내새끼가 메디컬 끕이면 지역인재할당으로.
충북대 충남대 등등 지방 의대약대 보내기 더 쉬움.
정말 병원하나 없는 깡촌 아닌이상.
직업이 자유로우신 분이면.
청주같은 지방도시 강추.
포천세종 고속도로 개통으로 분당 출근.
1시간20분이면 됨.
분당서 한티역 강남 수업나가도.
가서 주차하고 어쩌고.
1시간 살짝더걸림.
일단 교육이 걸림돌 이란분은 노노.
사교육으로 sky끕을 만든다? 노노.
DNA가 이미 98% 결정해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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