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에 차량사고입니다.
택시기사는 본인 잘못이 아니라는 주장과 더불어 개인택시공제조합에 대인, 대물, 대차 모두 거부 및 미신청으로 사건번호도 안나온 상태입니다.
금일 오후에 보험사 측에 사건번호 및 사건관련 연락이 왔는지 체크할 겸 연락이와서 상대방은 벌점, 벌금 먹을거니 알아서해라고 했습니다.
각자의 주장이 있고 도로에선 항상 방어운전과 사고에 대한 대비를 해야함이 맞습니다. 또한 사고가 안나는게 최고죠
사고영상을 찾아 다시 보는데 운전자 입장에서와 다르게 블랙박스로 보았을때 택시가 움직이려는게 보였지않냐? 사고를 대비할 수 있었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제 입장은
1. 운전석 시야에선 A필러에 가려서 택시를 볼 수 없었습니다.
2. 아시다싶히 블랙박스는 광각으로 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저는 이러한 동속도 차선변경에 대한 반응을 못할 수준이었습니다.
2. 택시 방향지시등 미작동
3. 평면교차로에서 점선차선 유도선 내 변경에 대한 이유가 없으며 교통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택시의 차선변경으로 인한 사고
4. 해당 차선 저의 선진입과 더불어 제가 앞선 차량주행과 옆면 추돌입니다(사진 첨부)
이러한 사고에 대한 경험이 계신분이 있을까요? 다들 안전운전하십시오!
최선의 방어는 공격임 ^^?
가능하면, 장애인증 하나 발급받으세요 ^^
측면추돌방지 오프도 고려할 수 있겠네요.
1번부터 구라.
아무리 블박 시야가 넓다해도 저정도 앞에 있는데 A필러 핑계대는건 ㅋㅋㅋ
안타깝게도 초록불에 가속이 빨라져서
황색신호 보고 빨리 지나가려 했다는 개구라가 안먹힘
ㅋ.
일부가 가리지 전부가 가리진 않아요
어차피 100:0 or 합의금을 바라기보다 앞선 내용에 상대측 무과실 주장으로 대물, 대인, 대차 거부를 어떻게 대응해야할지를 여쭤보았습니다
거부가 큰일인가 본데
자차 후 본인 보험 자상 접수로 치료 하고 경찰신고로
대인은 강제 접수 택시 대인 접수 받고
대물은 분심위 결과로.
교통사고는 보험 처리지 대응에 특별 한것 없어요
/> 해당 당일 내원은 하였고 차량은 자차로 수리하고 경찰신고 접수하면 될까요?
초록불에 가속해놓고 아따 혓바닥 길다
블박:어라 택시가 유도선을 넘어서 내앞에
치고들어오네?
브레끼 밟으면 지는거다!! 붕~~
사고엔딩
블박은 운전자 시선 앞에 있는데 a필러에 택시 전체가 가리진 않겠져? 넘어 오는게 보여8:2
a필러 핑계는 운전 시야가 부족 하다는.
이런 부분은 인정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운전 시야 키우도록 하겠습니다ㅜ
목은 움직이는데...
아무리 개택이 족 같아도 이건 무과실 힘든 상황 같네요
블박이랑 A필러는 고정~ 목이랑 눈은 고정이 아닙니다
택시가 가까이 오니깐 달리기 시작
운전 안하는게 맞음...
1~20정도 과실 예상...
블박차는 택시가 깜빡이도 없이 슬슬넘어오는거 막을려고 굳이 차선지켜가면 들이댄거 다 압니다.
20살 어린새기들처럼 A필러 핑계대지맙시다. 사이드미러끼리 닿을듯한거리로 운전석 창문으로 차가 지나가는거 눈달린 사람이라면 다 보이고 그때라도 우측으로 피했으면 사고안났음.
쓰잘대기없는 자존심부리다가 택시공제에 잘못걸린거.
보험처리거부 해결방법은 위에 댓글에 있네요. 어차피 저거 확인하는게 목적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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