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DDP의 현실[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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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이서 진땀을 뺐어요. 두번 다시 안가고싶은 곳
세 명이서 진땀을 뺐어요. 두번 다시 안가고싶은 곳
굳이 허물어서 다시 뭘 지어?? 토건족들 좋으라고??
허물고 뭘 새로 만들면 저기가 살아 나냐?
쇼핑의 메카라는 콘텐츠가 사라졌음.
그걸 살리면 저기는 존재만으로 포토스팟 관광명소임.
에펠탑이 효용성이 있나?
피라미드가 효용성이 있나?
효용성 없다고 다 허물고 성냥갑만 지어서 입주자 밀어 넣고 월세 받아 먹으면 뭐 나아지나?
오세훈은 ㅈ같지만 놔두면 역사적 명소가 될 곳을 효용성 타령으로 허물겠다??? 더 이해가 안됨.
그걸 이용해서 소비할 거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2조짜리를 만들었으면 잘 살려서 외국인이나 내국인의 소비할 거리를 만들어 줘야 하는데
이어지지가 않아서 아쉬움 그리고 너무 큼..
주변 죄다 공실 임대에 콘텐츠가 없고 바가지 상권도 있고 뭔가 뜻있는 명품 앰버서더 몇 명 참여해서 K콘텐츠 끼워서 연례로 하면 금방 일어섬...
나 같으면 저 일대 듀티 프리존으로 만들었음. 명품관광이든 뭐든 돈 쓰러 오도록 만들었음.
폐기되는 낡고 더러운 신발들
한대 모아서 1억 4천인가? 세금으로
조영물 만든거 그거 좋던데
물론 비오는 여름날 발냄새 쩔고
모기 서식지로 쌍욕만 먹었지만
2억 조형물은 치워 없앴지만, 2조 건물은 못치우고 못업애는 상황
서로 비교가 되냐?
저거 다음이 세빛둥둥섬
치적 쌓으려고 뭐 건설하는데 쓸모는 없음
DDP 가면 볼 거 없음.진짜로
동대문에 짱개애들이 많이 왔는데
이제 가격 및 여러 방면에서 밀려서 사람들이 안오기 시작
즉, 상권 죽은 이유가 노점상들 때문은 아님. 상권이 죽어서, 노점상들도 사라진 게 맞을 거에요.
아빠 저기 볼 거 없어. 차라리 시장가서 먹거리 사먹고 경복궁 구경이나 하다오자고..
뭐에 쓰는지도 모를 거에 조단위 돈이 쓰였다고??
연간 160억~200억 매출이면 나쁘지 않은거다.
저게 무슨 기업도 아니고 매년 영업이익 따져야하는 시설이냐?
일반 기업이 2조를 들여서 공장을 지엇는데
연 2%수익도 안나온다면 그냥 은행에서 이자 받는게 맞겠지만 저건 청계천이나 도산공원같은
시민 시설이다.
저런 논리면 세금으로 편의시설 만든거 전부다
욕해야지.
10억이던 100억이던 1조던 일반 시민 펴의시설 만들어서 2%이상 수익나는 전시,편의시설이 뭐가 있는데?
저기 안가본 보배 모지리들은 또 저것만보고
욕하겠지만 막상 가봐라~
외국인들 얼마나 많이 오는데.
주변에 식당,쇼핑시설이 다 낡고 후지고 더러워서 주변 매출이 없는거지 저거 보러온 관광객들이 다른데 가서 다 돈 쓰고 간다.
저기 10년간 누적 방문객이 1억명이 넘었고
한국 관광코스중 하나로 들어가서 외국인들이
얼마나 많이오는데 저딴 소릴 하냐.
여기서 구경하고 종로로 넘어가서 경복궁도 가고 북촌도가고 다 한다.
ddp가 손님 다 끌어다줘도 못 받아먹는 상권들이 문제인거지
그나마 저거 없었음 상인들 더 힘들어 졌을거다.
저걸 없앤다고?ㅋㅋ 이전?
어이없다ㄱㅋ
파리에는 비둘기 똥에 다 쓰러져가는
에펠탑이 있고
냄세나는 세느강이 있다.
하지만 프랑스 관광에는 언제나 가봐야 할
곳이지.
그게 랜드마크라는거고
그런 랜드마크가 있어야 관광객들이 들오는거다.
한국에 가면 뭐해?
경복궁,한옥마을,동대문ddp, 강남스타필드초대형도서관~~ 제2롯데타워~~~
그리고 한강~~과 치맥~~
이런게 랜드마크고 관광 포인트가 되는 것들이다.
하긴 쓰다보니 이런건 보배 모지리들이 싫어하는 박정희와 2찍 정권들이 다 만든거네
그래서 싫어하는가보군.
단순히 오세훈을 까자는게 아닙니다.
"DDP" 라는 명칭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일단 밖에 나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ddp를 에펠탑과 비교하는 순간 부터 글의 가치를 잃었네요;;;
뭐 돈 쓰러 간 건 아니고, 그냥 구경하러 갔어요.
초등생 딸은 또 오자고 하던데요?
그냥 구경하는 거면 괜찮습니다.
그냥 저 사람 말이 모두 정답이 아니자나요? 애초에 저걸 기획할때 공연이나 행사 목적 시설이 아닌데
왜 그걸 딴지 걸어요.
너 님이야 말로 왜 편한데로 읽고 그게 맞는 것처럼 글 싸지르지 맙시다!
그리고 서울이 노후화된 시기가 10년간 한명이 서울시장 하던 그 시기가 아닐까 싶은데
아니냐?
일반인들은 갈 곳이 아닙니다.
먼저 눈탱이 씌우고
주차비 할인 미끼로 충동구매 하게 만들고
품질은 보세의류 수준 이하입니다.
건물 뒷골목은 어두컴컴한 슬럼가 미로에 포르쉐가 있고 마약을 하는지 줄담배를 피는 문신충 남녀들 극혐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떠나죠
그나마 ddp때문에 사람들이 몰려주는건데
저거 하나로 그나마 버티는건 모르고
방송에서 저런 어이없는 발언을 한다는게 참..
2018년부터 매년 1천만명 방문했는데 과연 서울 사람중 1% 미만일까요??
곡선을 많이 사용해서 건축 난이도 높고 건축비 높고
그만큼 하자는 더 많아지고
인터넷에 널린게 옷인데
시대를 타야 정치질하지
재개발과 돈에 다들 미쳐있어서.
그냥 한산한 정도. 몰린다 정도면 롯데 타워나 코엑스 정도는 되어야 몰린다고 말하죠.
디지는 바람에ㅎ
내노라하는 국내외 건축가,건축그룹의 제안은 무시하고, 그냥 그럴듯한 그림인 것을 당선시킨게 문제임.
썩어빠진 관치주의,학력주의,끼리끼리주의가 만들어낸 쓰레기임.
봤고 실내는 무슨 도자기 같은거 있고
편의점있고 식당 두어개 있고 볼거 없음.
오세바리
쥴리봉지
담가불기
거기에 추가는 여성전용주차장ㅋㅋㅋ
저런 걸 왜 만든건지 모르겠다 ~~
이러는 사람 특징
썩은신발 트리 / 교통 방해하는 고가 유지하면서 세금 쓰는데는 좋아함. ㅋㅋㅋㅋㅋ
에휴..본인들이 힘들게 살고 문화를 즐길줄 모르니 저런게 왜 필요한가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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