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강변에서 조깅하다보면 학학대면서 침 질질 흘리는 커다란 개에 끌려오는 아가씨나 노인분들 있는데요 물론 입마개도 없고요 저처럼 어렸을때 개한테 심하게 물려서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흉터있고 한 사람들은 큰 트라우마 있습니다 어떤땐 공포심마저 일거든요 ? 당신들한테나 귀여운 반려견이여 이 개썅년놈들아 아우 쓰다보니 또 열받네
개좀 제대로 키우자.. 이런 뉴스때문에 우리같이 지킬거 지키는 애견인들이 너무 힘들다.. 상식적으로 살자고 좀... 맹견으로 분류 안되면 안해도 돼? 개가 크잖아.. 그럼 해야지.. 입마개를 왜 하라고 법을 정했겠냐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막기위해서 한거잖아. 막말로 저개들이 어떤 요소로 인해 흥분하면 혼자 컨트롤 할수있나? 여자는 마리노이즈 한마리도 힘든게 현실인데.. 울프독까지 다 컨트롤이 가능해? 억지를 부릴게 아니라..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내 취미생활도 중요하지만.. 어디까지나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해야 환영받는게 아닐까? 난 그렇게 생각한다. 우리집 개는 발바리인데... 작다고 절대로 함부로 하지 않아. 개는 작지만.. 아이들에겐 큰개잖아? 개의 크기는 보는 사람에 따라 상대적이야. 내 기준에만 맞추면 안되는거라고... 부탁할께.. 제발.. 개 싫어하는 사람들은 진도개도 황소만하다고 뭐라고 따지는게 현실이야...
끄덕끄덕
달려들면 나도 쫄리겠다
그런데 힘없는 아이나 여성, 노약자들은 생명에 위협을 받을텐데
무슨 드루이드 인줄
개새기들은 왜 데리고 가는거야?
안힘드냐? 오우 난 귀찮아서 못하것네
보여주기식 인별등등 문제가 심각해
괜히 귀찮은 일 안 당하도록
댓글들은 조심하시고요.
뭐는 빼고 뭐는 빼고 하니까 저러는거 아냐
이라는 어르신들이 쓰시던 욕이 괜히 있는게 아니였네
안타깝네
그런 애완견,묘를 수집하듯 키우는 년을 애니멀 호더 라 하더라!
넌 늑대개 세마리 산책이나 이런거 다~ 감당이 되겠지? 부디 감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왜 맨날 지가 키우는 것들은 안문다고 그러지?
자신의 울프독은 앞으로 괜찮을거란 생각이 문제
쨋든 늑대가 아니라 견종으로 인정받았고
맹견이 아니라 입마개 의무가 없다고 떠들던데.
흉기들고 다니는거랑 대체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사람이 흉기들고 스타필드 걸어다니면 정상으로 보나? 누군가에게 두려움, 걱정, 위협이 된다면 그건 흉기가 되기도, 흉물이 되기도 함.
지금도 여전히 본인은 잘못없다는 주장인데.
스타필드도 입장 밝혀라. 멸공용진아! 입장 말해봐
가중처벌좀 해라!!
진짜 무개념
우리개는 안물어요드립 지겹다..
ㅡㅡ
니 개새끼는 니한테만 이쁜거야 개새끼들아
요즘 도덕시간 없어졌나요?
그럼 스타필드는 고민하겠지.
개 끌고 오는 10명을 잡을 것인가,
개 입마개를 원하는 10,000명을 잡을 것인가.
여긴 시골이라 스타필드가없지만...ㅠㅠ
어제도 괜찮았고
그제도 괜찮었었지..
근데 그러다 오늘 뭔일 나는게 사고야..
맹견이나리 입마개 안해도 되요가 아니고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자는거야..
적어도 최소화 할수 있게끔..
저사람 이슈된거 보고 큰개가 공격하면 대처하는방법 봣는데 눈찌르거나 그게어려우면 목뒤로가서 초크거는게 젤 확실하다고하네요
내가족물면.. 진짜 저자리에서 죽일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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