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 입장에서 울프독 사건을 보며...[23]
저도 집에 반려견이 있습니다.
14살 됐는데 중형견입니다.
다름아니라 저도 반려견을 키우지만...
산책 시키다보면 진짜 생각 없는 사람 많습니다.
저희 동네는 반려견이 많이 사는 동네인데... 동네 카페 대부분이 반려견 출입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간혹 대형견주들이 말만 몸줄이지 몸줄만 해 놓고
잡지를 않아서 카페를 헤집고 다니는 경우도 있고
동네 공원에 잔디밭이 잘 되어있는데 개똥이 많아
저희도 애들 잔디밭에 안들어가게 합니다.
공원에서 개털 깎는거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공론화 되었는데... 저는 이미 종종 보던 모습이라 그러려니 했어요...
반려견 인구가 많아지는건 좋은데...
문제는 그만큼 책임감이 따르게 정책이나 법규가 따라줘야 할 때가 온듯합니다.
그런것때문에 표 깎일까 눈치보는 지자체장이나 정치인들때문에 진짜 열심히 반려견 배변 치우고 소변 자리에 물뿌리는 저같은 몇몇 분들이 오히려 유난스럽다는 눈치를 받는 이상한 상황입니다.
반려견에 대한 법률 강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척군수
최고속도60
녹색 봉지 그것도 아무대나 막 버리는 사람도 있고
그럼 소형견들은 물지 않느냐
그럼 모든견들 다 입마개 해야하느냐는 사람들이 계시든데
정말 작은 소형견들은 목줄만 하면 솔직히 통제 충분히 가능하잖아요
그치만 울프독? 등등 대형견들 갑자기 날뛰면
성인 남자도 감당하기 어렵다고 보는데요
근데 딱봐도 여리여리한 여성이 그 큰 대형견 세마리를
그 유동인구가 많은곳에... 갑자기 날뛴다는 상상하면 끔찍하네요
녹색 봉지 그것도 아무대나 막 버리는 사람도 있고
그럼 소형견들은 물지 않느냐
그럼 모든견들 다 입마개 해야하느냐는 사람들이 계시든데
정말 작은 소형견들은 목줄만 하면 솔직히 통제 충분히 가능하잖아요
그치만 울프독? 등등 대형견들 갑자기 날뛰면
성인 남자도 감당하기 어렵다고 보는데요
근데 딱봐도 여리여리한 여성이 그 큰 대형견 세마리를
그 유동인구가 많은곳에... 갑자기 날뛴다는 상상하면 끔찍하네요
성인 남자도 절대 감당 안되고 총이라도 쏴야 공격에서 겨우 벗어날겁니다.
견주가 무지해서 습성을 잘 몰라서 저러지만 자기가 한번 당해보면 오줌질질 쌀겁니다.
진짜 피바다 될뻔할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그때마다 견주들의 개를 싫어하나봐라는 비아냥이 어찌나 크게 들리는지..
싫어하는게 보이면 비아냥이 아닌 목줄을 짧게 잡아주는 배려를 바라는게 큰 욕심인지.. 참..
어차피 할껀데 빨리 해라 그냥.
새벽 3~5시 사람 없는 시간 외에는 절대 산책 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2시간 동안 근교 외곽지역 나가서 합니다.
내가 조심하더라도, 사고 는 내가 원하든 원하지않든 언제든지 일어날수있기 때문입니다.
케이지, 반려견 가방 또는 유모차에 태워서 이동하는거 아닌가요?
스타필드 규정을 보니
"사람을 물 수 있는 맹견으로 분류되는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를 포함해 그 밖에 사람을 공격해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큰 개 등 6종은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할 수 없다."
이렇게 되어 있네요. 마지막 6번이 문제네요. 좀 구체적으로 적어 놓으면 좋으련만.
반려동물을 방치하면 반려동물학대로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야험.
반려동물 학대 카테고리 안에.
소형 중형 대형 초대형 나누고. 세분화해서 2차원으로 분류하고
거기다 보호자의 키, 체중, 연령, 신체등급 등 3차원으로 분류해서 기준을 정해야함.
사람도 오줌싸면 과태료 먹는데 개들 오줌은 막 싸도 됨 ?
시바견,보더콜리,웰시코기2 등등 5~6마리 정도 키우시는분이 계신데
3마리씩 팀을 나눠서 산책을 매일 아침저녁으로 하시는분이 계신데
개털이 엘베에 날리는걸 본인은 모르는걸까요?
가끔 엘베문이 열릴때 개털이 떠다니는걸 보믄 짜증이 나는데 이런건 어떻게 해결 해야 할까요?
칩도 넣어야되고
사람물면 주인 상해죄로 집어 넣으면됨
교육 안시킨 주인에게 피해자 보상 및 처벌해야 함.
개들은 그냥 물건 일 뿐이니까요...
개새끼가 개를 키우니까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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