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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려고 빌라 한동을 전부 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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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 앞에다가 먹이주고 하는 무개념들이랑 틀리네
남의집 앞에다가 먹이주고 하는 무개념들이랑 틀리네
통건물주라도 고양이가 아닌 개 50마리면
주위 사람들 난리남.
짖어대면 ㅋㅋㅋ
고양이는 그나마
공동주택에서도 이웃간
별다른 문제는 없는듯.
모래값 장난감 간식 목욕세제등등
여자야 모성애로 행복하겠지만
남자는 부성애로 책임감에 시달리겠지
캣타워랑 여러가지 수직장치들을 이용해서 애들에게 안정감을 주지요.
그리고 저기 창에 설치된 것은 일반 방충망이 아니라, 칼로도 잘 찢어지지 않는 '방범망'이죠.
길냥이들은 평균 3년도 못 살고 죽어요.
병, 차사고, 신장도 약해서 맑은물도 필수.
그러나 저런 집에서 보살핌 받으면서 살면 15년 정도 살아요.
책임감 있는 좋은 캣맘은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예전 서울시에서도 길냥이들 먹이 공급하면서, 동시에 중성화수술을 같이 진행한 결과
개체수가 많이 줄었죠, 새끼들을 낳지 않으니까.
고양이를 위한건지 자기 자신을 위한건지...잘 모르겠네..
이 원칙만 지켜진다면 무조건 존중하는거지, 어떤 신념이건 내가 이해 하네 못하네가 뭐가 중요함?
누구한테 피래주는것도 아니고... 존중합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래도 주차장 남의 차 밑에서 고양이 밥주는 캣맘하고는 비교가 안되네요.
단 울지만 않는다면..밤에 울면 어휴~~
남편을 남의편으로 생각한다면 똑같은 캣맘
저 건물 말고도 또 있을 수도..
불안한 게 아니라, 불쌍하게 생각해서 하는 거.
'애니멀 호더'는 능력 없이, 잡아 기르는 소유욕을 의미.
그냥 인형 수집.
다만 남편께 한마디 폭삭 속았수다~
남편이...불쌍한데;;
돈 많다는 뜻.
캣맘이 자기가 돌보던 길냥이들을 위해 건물을 매입하고, 중성화 수술하고, 죽을 때 까지 돌보는 건
칭찬 받아 마땅함.
더이상 새끼도 낳지 않고, 사람들에게 어떠한 피해도 주지 않으니까.
(+)
품종묘를 많이 기르면서, 새끼만 빼서 파는 사람들도 있음.
그러나 본문의 냥이들은 전부 '코숏' 즉, 팔 수 없는 오리지널 길냥이들임.
길에서 살면, 3년도 못 살고 죽을 것.
남편은 셋방살이
고양이를 위해 건물을 쇼핑함.
있지만 남편 공간이 너무 작아 보이네요
캣맘들에 길거리에 여기 저기 밥주지말고
제발 한마리다도 대려다 키워라
라고 말했는데....집에 대려가서 잘 키우고 있다니 뭐라 말못하겠음
그돈으로 건물 산것임......
남편도 고양이 키우고 싶으면 차라리 빌라를 사라고 건유함....
마누라가 열심히 일해 건물살정도 능력이면
남편도....그닥 뭐라 하지 않을듯....
고양이 저만큼 챙기듯 남편도 챙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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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피해를 줘가면 밥주는 것들과는 레벨이 다르지 씹네
저래 살면 냐옹이들 20년씩 살텐데 병원비도 굉장할텐데
그런데 키우다가 중성화도 안하고 버리는 인간들이 많아요.
남한테 피해도 안주시고 자신의 집에서 사랑주는 정상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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