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은 본인이 출마를 하면 국회의장 민주당 후보로 선출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겁니다.
추미애를 부담스러워하는 민주당 늙다리들이 본인에게 투표를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거죠.
비전? 그 따위는 필요 없었습니다. 본인이 나가면 되니, 며칠 고민은 했겠죠. (뉴공에서 우원식의 출마의지를 들어보면 아무런 출마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저 내가 더 잘할 수 있다.)
당원들의 민심을 받드느냐, 본인의 정치적 욕망이냐.
결국 본인의 정치적 욕망을 선택했고, 출마를 했고, 당선이 되었고, 22대 국회를 당원들의 마음과는 반대로 시작을 하게되었습니다.
오늘 당 지지율에서 민주당은 자그마치 7%나 빠져, 다음 주 중으로 국힘당에게 역전 당할겁니다.
정치적 능력을 떠나 우원식처럼 정치를 하면 안됩니다. 정치인으로써 하면 안되는 비열한 짓을 한거죠.
이번에 우원식은 제대로 똥볼을 찬겁니다.
이 모습을 탈퇴하지 않은 당원들은 반드시 기억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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