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유시민님이 그랬다.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로 들어가면 시야가 좁아진다고 말이다. 시야가 좁아진다는 말은 뭣이 중헌지를 모르는 상황을 말한다. 뭣이 중헌지 모르고 내 의사가 아닌 자꾸 다른 동료의 눈치를 보게 되고 잘못된 선택을 하는것을 말한다. 파벌이 형성되고 카르텔이 형성되고 골프라도 치게되면 그 사람의 편을 안들 수 없는 인간의 얄팍한 심리를 말이다. 그런 심리가 생기게 되면 국민의 이익에 의해 움직여야할 국회가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에 의해 움직이게 된다. 4년동안 이런 잘못된 행동을 심판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썪은물로 넘쳐나게 될것이다. 이런 썪은물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심판이 뒤따라야 한다. 이것이 바로 민주당의 선진 공천이다. 효능감이 들었다는 민주당의 공천은 썪은 물을 걸러주는 아주좋은 시스템이다. 조금이라도 친목질 카르텔짓 을 한 것들은 쳐내고 새로운 물로 갈아준다. 이런 시스템만이 친목질을 일삼는 패당들을 쫓아낼 수있다. 조금이라도 친목질을 한다면 썪은 물이 된다면 다음 총선때 팽당하는 문화가 정착되면 그때 비로서 진정한 의미로서 국회의원 한명한명이 입법기관 노릇을 할 것이다. 그러므로 늘 깨끗한 물로 채워넣어 줘야한다. 그것은 100% 당원 국민 공천이 되었을때만이 가능한 일인 것이다. 그것이 생명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