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여론조사한다고 ARS전화가 왔었다.
끊었다
일요일날 여론조사한다고 ARS전화가 왔었다. 같은곳이었다.
끊었다.
방금 또 여론조사한다고 ARS전화가 왔었다. 같은곳이었다.
스트XXX 뉴스 의뢰로 조X씨앤XX에서 한다고 한다.
콜백을 이렇게나 성의있게 하다니...열심히 하는데 응해줘야겠다.
나이를 묻고 성별을 묻고 사는 지역을 묻는다.
간혹 내 조건은 응답율이 높아 여론조사 못하는 경우가 있던데....
다행이다. 여론조사가 진행되었다.
첫번째 질문....
윤석열이 지금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냐고 묻는다.
당연히.....너무나 못하고 있다고 눌렀다.
그러더니 갑자기 내 조건의 샘플이 꽉 찼다며 전화를 끊겠단다 미안하단다.
아 윤석열 운 좋네.....지지율 20% 무너졌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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