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580 보신 분들 홈플러스 경품 사기에 대해서 잘 아실 겁니다~
사은행사인 척 위장해서 고객 개인 정보 돈 받고 보험사에 팔아 처먹은 내용이었는데
제가 볼 땐 남양 사태보다 더 죄질이 괘씸하고 큰 이슈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넷에 올라오는 기사들 족족 다 잘라버리는군요~ 20분 전에 올라왔던 한 기사도 언론사 요청으로 삭제했다네요
기사들이 다 캔슬 되니까 크게 이슈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네요... 정말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문제인 거 같은데..
삼성은 어느순간 손 떼고 테스코가 먹었더군요
이젠 외국기업 ㄷㄷ
당신엔 회사이름도 "삼성테스코"였구요.
삼성이 조금씩 지분 넘기다가 2011년경 완전히 손 뗐죠..
몰랐다고 오리발은 능사가 아닐듯하고 ㅡ 경품미지급에대한 책임을 무는건 합당해보이네요
세상에 공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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