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무가 다 가식이지 진정성을 가지고 업무를 합니까? 역새 생각하는 알고리즘이 다르시군요 그리고 이해를 못하는것중 하나가 통화가 직관적입니다. 문자가 직관적이면 다 책을 보겠지요 독특하시네 대세 라함은 다수가 사용하는 건데 제가보기에 전화가 무서운건 소수 아닐까요? 익숙하지 않다고 나쁘게 보는게 아니라 일하는데 효율이 떨어지니까 나쁘다고 하는거지요 급해죽겠는데 문자...? 문자할때가 있고 전화 할때가 있는데 효율적으로 일해야지요......
서무실에서 전화하면 주위에 다 들리도 어떤 대화하는지 업무이야길 어떻데 하는지 상하급자들 다 듣고 나중에 그럴게 이야기하면 되니 안되니 훈수두는 사람도 있고 해서 그게 피곤한 것도 있고 카톡이나 키오스크 주문 들 비대면에 익훅해져서 그런 것도 있는 듯요. 더군다나 통화는 기록이 안남아 나중에 기억이 안난다 언제? 시치미뗄 우려가 있지만 메세지는 기록이 남으니... 제일 좋은건 메세지 보내고 전화로 연락해 확인부탁드린다고 간략하게 말하고 빨리 통화 끝내는 방법도 있죠.
50대 직장인으로써 짧은 소견 드립니다.
저는 첫 입사할때부터 메일이 공문서와 같은 효력이니 메일로 업무하라는 얘기를 선배들로부터 들었습니다. 지금도 메일로 대분분 업무하며, 전화나 메신저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메일의 장점
1.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표현 가능
2. 수신, 참조 등 다수에게 동시 발송
3. 향후 문제 발생시 책임 확인 가능
4. 이력이 남아 새로운 사람이 중간에 와서도 파악 가능
5. 업무의 주도권을 내가 가져옴
업무 긴급성, 중대성에 따라 내가 우선순위를 둘 수 있음.
반면 전화가 오면 하던일 멈추고 통화해야 하여 업무가 수동적으로 바뀜.
MZ들은 기다리는걸 즐기는가 보더라구
전화하니까 뭘 전화까지 하냐고하더군요ㅋ
뭐가 부끄러운지...^^;;
알바 경력 전화응대 잘한다고 뽑아놨더니...가게 주문전화선 뽑아놨다는.. 주말에 어찌 가게 전화가 조용 했다는.;.
MZ들은 기다리는걸 즐기는가 보더라구
전화하니까 뭘 전화까지 하냐고하더군요ㅋ
저같은 경우 상시녹음 기능 설정해두고 전화때리는데 요즘 젋은 친구들은 숫기가 없다고 해야하는건지, 말빨이 딸려서 그런건지.. 통화자체를 꺼려하더라고요
아쉬운 쪽 인데도 담당자 젊은친구면 메일만 옴..ㅋ
발주자가 답답해서 전화한다캅니다.ㅋ
그게 대세라면 뭐 나쁘지 않는듯합니다만.....;;;
우리 세대가 익숙하지않다고 나쁘다고만 보는거는 아닌거같은...?
편하지않은 상대방과 대화로 가식적인거보다는 낫지않겠나 싶습니다?
니가 날 보면 멀 어쩔려고? ㅎㅎ
전화걸고 받기 싫어짐
다만, 수신자가 10명 이상 되면 메일만 보냄.
20명 이상 되도 중요하면 전화 다 돌림.
100명은 전화로 못돌리겠음.
최고 전화 많이 했을때가 30명 정도.
중요한 내용들은 일부러 메일로 답변 받는것도 많습니다
아이폰인지라 통녹의 어려움이 있네요 ㅠㅠ
쫌 꺼려하긴 하죠.
일반적인 통화는 전화~
참여해서 지시와 보고를 합니다
오히려 편리하고 나중에 확인도
가능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급한 사항은 전화로 하는데 거의
단톡으로 진행합니다
메일만 띡 보내면 가끔 저 세상 답장 옴..
담당자한테 왜 전화를 안받았냐니까, 자기는 모르는 번호는 안받는다고 해맑게 대답함.
거래처에 명함 주고 오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주고 왔다고 함.
회사에 폐 끼치지 말고 자영업해라 제발..
증빙 남겨야 한다고 메일로 달라고 함..
고객께서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뚜뚜..
빠른 확인이 필요해서 전화해서 확인하라고 하면 진짜 한~~~~~~~~참을 밍기적 거리다 구석에서 귓속말로 통화하고 있음 하;;;;
그리고 참조인 포함 메일 발송
개인 이슈가 아니고 세대 전반 현상임.
그런 시대가 도래한것임.
그래서내가 청년상인들 욕하는거야. 대가리 피도안처마른새끼들이 노력은 해보지도 않고 냅다 창업부터 해가지고 알바따먹고 손님 하대하고 가게말아먹고 징징징징
암튼 그러함
무엇을 도와드립니까?
지는 이미 알고 있던 내용임.
그러면서 직원한테 안알려주고 있다가 전화통화 하는거 듣고 생각나니까 그제서야 개입해서 지랄함.
이러니 나가서 전화통화하지..
전화로 내용전달 하고 메일이나 카톡은 추가적인 발송. 추후 업무 내용이나 시점, 누락등에 대한 문제가 되었을때 증빙으로..
요즘 전화받기 어려워 하는사람들이 많아지긴 하더라구요... 콜포비아...
저희 집사람도 본인은 말을 잘 못하니 대신 해달라고, 한번씩 부탁할때가 있음..
그런거 아니고요 , 젊은 애들은 통화하는 거 듣고 옆에서 주저리 주저리하는거 듣는게 싫어서 그래요.
내 후배가 사무실에서 저런 행동을 한다 ??
내가 후배 통화하는 것듣고 꼰대질 하나 안하나 생각해보시면 되요.
일 가르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MZ들은 꼰대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네들도 나름 최선을 다하는거에요.
급한 일 있으면 전화하기도 하지만 팀 특성상 사무실이 조용한 편이라 전화 통화하는 소리가 업무 보는데 방해될거 같아서 사무실 밖에서 통화하구요.
저는 업무에 지장만 주지 않으면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무엇인지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본문 이미지처럼 빨리 처리해야 되는데도 메신저 문자 고집하는건 문제가 있는게 맞죠
지들도 그걸 아는건지 그래서 꺼려 하는듯
뭔 말을 하는지 이해를 잘 못하더군요
그래놓고 지가 화내요 ㅋ
지혼자 화를 으찌나 잘내는지 ㅎㅎ
저는 첫 입사할때부터 메일이 공문서와 같은 효력이니 메일로 업무하라는 얘기를 선배들로부터 들었습니다. 지금도 메일로 대분분 업무하며, 전화나 메신저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메일의 장점
1.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표현 가능
2. 수신, 참조 등 다수에게 동시 발송
3. 향후 문제 발생시 책임 확인 가능
4. 이력이 남아 새로운 사람이 중간에 와서도 파악 가능
5. 업무의 주도권을 내가 가져옴
업무 긴급성, 중대성에 따라 내가 우선순위를 둘 수 있음.
반면 전화가 오면 하던일 멈추고 통화해야 하여 업무가 수동적으로 바뀜.
아! 전 영업입니다.
가는거 알고있음.
열폭하면 문자로 누구냐구 처물음.
폭발해서 윗대가리 나오고 대신 사과.
회의한거도 아니었고 원래부터 그러던거.
문제 많은데 짤를수도 없어서 쉬쉬.
내부적으로 골칫거리.
대면과 상관없는 꾸석탱이로 보내라.
보내봣는데 거기서도 쫒거나서 온거임.
나처럼 열폭하는 사람들 흔한가봄.
이건 채용방식에 문제가 있는거로.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며칠 뒤에 "왜 납품 안하세요?"......."발주 온게 없는데요"........니미 어디에 전화하고 어디에 메일 보낸겨???
합리주의 비효율을 끔찍히도 싫어하는 세대인데 합리적인 소통수단을 부담스러워 하는건 오히려 직관도가 떨어지는
문자만을 고집하는 모습은 흡사 다음세대 사람들이 보고 갸우뚱 할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언질 했더니 직원들 앞에선
지가 잘 났다고 노발대발.
감사실 고발했고 사과한다고
전화가 왔는데ㅎㅎ
사과 전화는 밖에 나가서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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