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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교육이 부족한건가
남 무시하는게 기본인건가
그래서 '시끄러 임마' 라고 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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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가 니는 바끄네 옆에서 걍 살어
버스정류장 줄 서는곳에 저 현수막
매달아 놓음
시민들이 버스타기 위해 줄을 서야 하는데
줄 서는곳을 막아버림
그것도 눈 높이로
보고 열이 채여 현수막 줄 풀어서
구석에 처박아 버렸음
오늘 선관위에 전화걸어 항의할거고
또한 우리 아파트 철 담벼락에도
설치 해놓았음
저것도 오늘 철거 시킬려고 함
똑바로 정상적으로 하는것에는
불만 없음
준서가 니는 바끄네 옆에서 걍 살어
현수막 훼손인가요
느슨하게 대충 묶어놓은건지 현수막이 처져서 흐늘흐늘
여기만 그런줄 알았더니
컨셉인가?
준스기 당에서 엄청 차별화된 아이디어다 라고 요청했을 것이란 추측에 한표던집니다.
자신에게 숙여라... 라는 뜻이겠죠
저것 좀 나대지않게 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당을 떠나서 상식 있는 것들이 저럴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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