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평소 시배목을 눈팅하는 대학생입니다.
저번 주말에 여자친구와 놀러갈겸 강릉에서 YF차량을 렌트하였습니다.
전연령인 탓에 렌트카 회사에있는 자차 보험을 들었고 후진을 하던중 가드레일에 부딪히던 사고가 있었습니다.
뒷범퍼 교체와 도색을 해야 하는상황이 되었습니다.
반납일인 일요일이 되어 반납을 하러 갔더니 자차 면책금인 50만원과 주말이라 차가 공업사에 들어갈수 없다며
휴차료 3일치를 요구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견적보다 많이 나오게 되어 친구가 일하고 있는 공업사에 전화를 했더니 부품이 있으니 공업사로 입고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더 렌트하고 고쳐다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업체에선 저희 렌트카는 현대차는 현대 사업소에만 들어가서 고치기때문에 일반 공업사에서는 고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점이 믿음이 가진 않았지만 일단 휴차료와 면책금을 내고 반납을 완료한 후 다음날 입고를 한다기에 핸드폰으로 견적서와 수리 완료된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2일이 화요일에도 연락이 없길래 전화를 해봤더니 그차가 다시 손님에게 나갔다라고 하였습니다.
주말이라 휴차료를 받아놓고 그런식으로 다시 하루만에 차가 나가고 아직까지도 견적서는 오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제가 다시 휴차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인지와 렌트를 하루 더해서 고쳐주면 안되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계약서에 조온만한 글씨로
다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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