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언하자면 우리집은 20층 아파트의
중간층이고 아파트베란다 앞에 산풍경과
그밑에 전원주택 단지라 계절마다
초록나무, 꽃, 단풍,눈의 정경이
그림같이 펼쳐지고 비오는날 전원단지
옆으로 계곡배수 물이 흘러 그 소리와
안개가 자욱해 보고 있으면
베란다에서 삼겹살 구워서 술한잔
욕구가 주체하기 힘들정도인데
처음 이사와서 몇번 해보니 좋았다.
여전히 베란다에서 삼겹살 구워서
술한잔 하고 싶은데 그게 나만 좋고 편한거고
위층과 다른 세대에는 피해가 되더라.
그걸 알고 이후로 안한다.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그런 생각을
못하는건 틀린거고 역지사지의 공감능력
이 부족하고 합리적 사고도 결여된
아직 중국, 동남아, 아프리카 후진국 수준의
사람들처럼 사회화가 덜되고 미개한거다.
이게 문제가 아니라는 수준의 사람들이
지난대선에서 굥을 뽑은거고
펨코, 일베, 페미, 캣맘, 개독, 주차충,
층간소음충, 흡연충, 딸배 등등
같은 그런 류의 부류로 인생을 사는거다...
논쟁할 필요 없어요. 원칙대로 하면 됩니다. 요리는 주방에서.
우리나라 아파트의 배기, 환기 규격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층간 냄새도 문제인데. 개선될 기미는 안 보이고.
자! 베란다가 고기 굽는 곳인가요? 왜 거기서 고기를 궈요? 아래층에서 담배는 피우면 안 되고 고기는
구워도 되나요? 자기 집안에 냄새 많이 밸까봐 그런거 가닌가요?
다른 방법은 통로 회의를 열어서 찬반 결과대로 하면 됩니다. 남이 싫다는데 자꾸 고집하는 사람 없겠죠.
아랫집에서 주방이나 거실에서 고기를 구워먹던 삶아먹던 전혀 문제 없다.
단, 베란다? 이건 선 넘었지. 자기는 거실 문 닫고 고기 구울것이고 그 연기는 전부 윗층으로 올라간다. 윗층 베란다에 옷 말리는데 연기 올라오면 빨래에 냄새 금방 베김. 다시 빨래해야함.
집에 건조기나 스타일러 없는집 많다.
댓글들 읽어보니 여기가 중국인가 싶다.
아파트 가격이 곧 입주민들 수준이라는 말이 있었다.
당연히 믿지 않았지. 자산 수준으로 사람의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가 된다는 게 말이 안되잖아?
저기 위 베란다 삼겹살 사진 보니까 죄다 구축이네. ㅋㅋ
상급지 신축일수록 이런 문제는 없을 확율이 올라간다.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각자 삶에서 좋은 이웃들 만나시길...
20여년전에 적금 붓듯이 몇년 모아 부부동반 필리핀 놀러가서
필리핀식 통돼지 구이를 주문해서 먹은적이 있었는데
내 입맛에는 안맞아서 조금 먹고 말았는데 식사후 일행 몇명과
호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올라가던 도중에
어떤 아줌씨 타더니 손을 휘 후 내 젖으면서
짜증을 확내면서 으~~~~돼지 냄새 하는데 발로 차고 주어 패고 싶더라...
내 집이라 베란다에서 삼겹살 구워 먹어도 문제 없으면. 담배 펴도 문제 없고. 내 집에서 뛰댕겨도 문제없음.
아침 저녁으로 베란다에서 온갖 음식해먹는 아랫집때문에 미치고 팔짝 뛸정도.
문제는 음식냄새가 나면 윗집이 그 냄새가 우리집인줄 알고 쾅쾅대고 개 난리 지랄을 피움.
술먹고 쿵쿵거리고 소리치는것도 아니고
매일 3끼 저기에서 고기 구워먹는것도 아니고 무슨 어쩐다한번씩 집 베란다에서 고기좀 구워 먹는다고 냄새로 않된다고하냐?
야 진짜 애들 키우지 마라 층간소음싫다
어른들 걸을때 쿵쿵거리지마라
변기물 새벽에 내리지 말고 아침에 내려라 소리 짜증난다.
엘리베이터 타는 사람 김치냄새 음식냄새 빼고타라..
다 싫다고 하지그래 이건뭐 이준석 뭐같은자 편가르기식 토론하는것과 대화방식이냐?
사람사는데 잠시 냄새도 날수 있고
잠시 쿵쿵할수도 있고 잠시잠시 그럴수 있잖아 그게 엄청 심하거나 오래지속되면
몰라도 무슨
영원한 난제.
한번은 여름에 빤스만 입고
우리집 소파에 누워있었더니
건너동. 아줌마가 관리실에 전화
옷좀 입어달라고 관리실서 인터폰옴.
살면 좋기도 하지만 왜 이런데 살고있나 싶기도..
또 이해 못 할 것도 아니기도 하고~
애매하긴 한데 ㅡ,.ㅡ
냄새도 공해라고 생각하면... 우리집 공해가 남의 피해를 발생하니 안 해야 될 거 같고...
에라 모르것다.
난 싸우기 싫으니 환풍기 틀고 구워야지
중간층이고 아파트베란다 앞에 산풍경과
그밑에 전원주택 단지라 계절마다
초록나무, 꽃, 단풍,눈의 정경이
그림같이 펼쳐지고 비오는날 전원단지
옆으로 계곡배수 물이 흘러 그 소리와
안개가 자욱해 보고 있으면
베란다에서 삼겹살 구워서 술한잔
욕구가 주체하기 힘들정도인데
처음 이사와서 몇번 해보니 좋았다.
여전히 베란다에서 삼겹살 구워서
술한잔 하고 싶은데 그게 나만 좋고 편한거고
위층과 다른 세대에는 피해가 되더라.
그걸 알고 이후로 안한다.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그런 생각을
못하는건 틀린거고 역지사지의 공감능력
이 부족하고 합리적 사고도 결여된
아직 중국, 동남아, 아프리카 후진국 수준의
사람들처럼 사회화가 덜되고 미개한거다.
이게 문제가 아니라는 수준의 사람들이
지난대선에서 굥을 뽑은거고
펨코, 일베, 페미, 캣맘, 개독, 주차충,
층간소음충, 흡연충, 딸배 등등
같은 그런 류의 부류로 인생을 사는거다...
일기는 일기장에.
집에서 안해먹는건 뒷처리하는게 귀찮아서인데....
담배는 매일 피는거라 자제를 좀 한다해도 고기는 매일 굽는것도 아닌데....
예전엔 아무 문제도 아니었던 것들인데... 요즘 사람들 졸라 민감해
우리나라 아파트의 배기, 환기 규격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층간 냄새도 문제인데. 개선될 기미는 안 보이고.
자! 베란다가 고기 굽는 곳인가요? 왜 거기서 고기를 궈요? 아래층에서 담배는 피우면 안 되고 고기는
구워도 되나요? 자기 집안에 냄새 많이 밸까봐 그런거 가닌가요?
다른 방법은 통로 회의를 열어서 찬반 결과대로 하면 됩니다. 남이 싫다는데 자꾸 고집하는 사람 없겠죠.
음식 냄새까지 얘기하는건 선넘은거지?
그정도로 예민하면 단독으로가서 , 혼자 풀깍고, 유지보수하며 살아야지
즉 곰탕같이 오래끓이거나 냄새나는 음식을 자연스럽게 베란다에서 했슴
아마도 점점 삼겹살 민폐로 몰아갈꺼같네요
그런거 싫으면 시골 단독주택으로 이사가던지
단, 베란다? 이건 선 넘었지. 자기는 거실 문 닫고 고기 구울것이고 그 연기는 전부 윗층으로 올라간다. 윗층 베란다에 옷 말리는데 연기 올라오면 빨래에 냄새 금방 베김. 다시 빨래해야함.
집에 건조기나 스타일러 없는집 많다.
주방에서 구워먹던가 거실에서 구워먹던가
맞은편 동에서 시꺼먼 수세미가 돌아댕김...
적날하게 자세히 다 봤음... ^^
감사합니다. 몸매가 예술이었어요
승질 났겠어~
삼겹살 굽는 냄새나면 우리도 삼겹살 먹을까 이생각 들던데
참 사람들이 갈수록 이기적으로 변하네요
하지 말아야할 행동
그럼에도 굳이 삼겹살을 먹고 싶다?
창문 다 닫고 구워먹으면 인정
아파트 가격이 곧 입주민들 수준이라는 말이 있었다.
당연히 믿지 않았지. 자산 수준으로 사람의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가 된다는 게 말이 안되잖아?
저기 위 베란다 삼겹살 사진 보니까 죄다 구축이네. ㅋㅋ
상급지 신축일수록 이런 문제는 없을 확율이 올라간다.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각자 삶에서 좋은 이웃들 만나시길...
ㅎㅎ
저건 그냥 지 집구석 냄새나는거 싫어서 남의 집에 피해 끼치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내집에서 내맴 찾는 순간 공동주택은 개판되는거...
불편러들 땜시 살 수가 없다.
구축이나 신축이나
아파트에서 아침식사로 삼겹살 구워먹는곳 많이봤음 이걸가지고 개소리를...
한강뷰 아파트 아침부터 스테이크 잡수셨는지
엘레베이터내리자마자 냄새남
뭐라하는곳 없음
아파트를 병신같이 만든걸 욕해라
팥심은데 팥나고 콩심은데 콩난다고
병신같은소리해대는 아파트가면 경비도 개소리하더라
필리핀식 통돼지 구이를 주문해서 먹은적이 있었는데
내 입맛에는 안맞아서 조금 먹고 말았는데 식사후 일행 몇명과
호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올라가던 도중에
어떤 아줌씨 타더니 손을 휘 후 내 젖으면서
짜증을 확내면서 으~~~~돼지 냄새 하는데 발로 차고 주어 패고 싶더라...
아침 저녁으로 베란다에서 온갖 음식해먹는 아랫집때문에 미치고 팔짝 뛸정도.
문제는 음식냄새가 나면 윗집이 그 냄새가 우리집인줄 알고 쾅쾅대고 개 난리 지랄을 피움.
저까지 5대째 집성촌에서 좀 벗어난곳인데
내집마당에서 고기궈 처먹는다고 신고하는 세끼있던....
냄새난다고....아파트????무조건 신고당한다고보시면됨
내 집서 고기도 못구어먹는 이 삭막한 썩을시상을 우짜냐.,
있었는데 새벽마다 난리 아니었음.
메주 거는 집도 있어서 냄새 장난도 아니었고.
매일 3끼 저기에서 고기 구워먹는것도 아니고 무슨 어쩐다한번씩 집 베란다에서 고기좀 구워 먹는다고 냄새로 않된다고하냐?
야 진짜 애들 키우지 마라 층간소음싫다
어른들 걸을때 쿵쿵거리지마라
변기물 새벽에 내리지 말고 아침에 내려라 소리 짜증난다.
엘리베이터 타는 사람 김치냄새 음식냄새 빼고타라..
다 싫다고 하지그래 이건뭐 이준석 뭐같은자 편가르기식 토론하는것과 대화방식이냐?
사람사는데 잠시 냄새도 날수 있고
잠시 쿵쿵할수도 있고 잠시잠시 그럴수 있잖아 그게 엄청 심하거나 오래지속되면
몰라도 무슨
걍 이해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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