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살이라는 이름과 형태는 1980년대부터 존재했으며, 백종원 씨는 1993년에 현재와 같은 형태의 대패삼겹살을 제공하면서 상표를 등록하였습니다. 따라서, 백종원 씨가 대패삼겹살을 ‘개발’했다고 보기보다는, 기존에 있던 음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공하고 상표화하여 대중화시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대패삼겹살의 기원은 복합적이며, 백종원 씨는 이 음식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충북 충주에서 80말~90초에 태어나서 처음 먹었던 삼겹살이 냉동으로 나와 돌돌말려있는 고기를 간장소스에 찍어서 구워먹는 방식이었고 당시 어딜가나 삼겹살은 그런스타일이었지 현재의 생삼겹시스템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대패삼겹살이란 네임을 쓰던게 아니라 삼겹살 시키면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백종원씨가 발명했다했을때 상당히 의아했네요
새끼를 많이 낳은 늙은돼지를 생삼겹으로 구워먹으면 누린내가 엄청심해요
그렇다고 그냥 버릴수 없으니까
냉동으로 얼려서 얇게 포떠서 구워먹으면 냄새가 안나요
그래서 신선하거나 좋은등급이 아니여서 더 저렴한거구요
80년대 초반 먹고살기 힘든데 고기는 먹고싶고 돈은없고 그래서 어려운서민들이 먹었던게 대패삼겹살이에요
그걸 백종원이 개발했다고???
이건 국민들이 알면 뒤집어 질 일인데 사기꾼으로
백종원 : 대패삼겹살 상표권자 (상표권은 그 앞에 누가 먼저 썼는지 상관없음, 먼저 등록하면 임자)
여러분이 욕하는거...원래 있던건데, 왜 지가 개발자라고 하냐...
이게 특허권이면 여러분 말씀이 맞음. 특허권은 등록전에 세계 어디에도 없어야 함.
그런데 상표권이라면, 백종원 말도 맞음. "대패삼겹살"이라는 말을 자기가 등록했으니.
(다만, 백종원이 상표권을 마치 특허권처럼 자기가 개발했다고 말한건 욕할만 함. )
예전에 있었다~라고들 하시는데, 예전에 "대패삼겹살"이라고 명명해서 팔았는지가 중요함.
(그랬다해도 상표 먼저 등록한 백종원이 권리자 맞음)
국민학교 2학년 89년도 겨울 어머님이 가끔 삼겹살 한 근 사오라하시면 검은 봉다리 가득 냉동삼겹을 채워 오곤 했었다.그 당시 삼겹살은 지금과 달리 대중적 외식메뉴로 자리잡지 않았기때문에 생삼겹의 수요가 적었고 정육점들은 생삼겹을 냉동보관했으며 냉동육절기 덜컹거리는 소리에 대패처럼 말린 삼겹이 한점씩 칼날 사이로 나오는 모습을 신기한 듯 지켜봤던 기억이 난다. 백종원이 상표권 등록을 최초로 했을지언정 대패삼겹을 최초로 만들었단 말은 헛소리다.
못죽여서 안달났나..저 사람또한 진실을 정확하게 알고 말하는건지.. 어릴적 먹었던 고기는 요즘 먹는 대패보다다는 두꺼웠고 저리 얇은거는 없었던거같은데..언제가부터 삼겹살은 7미리가 맛있다고 한거고 다시두꺼워지다가..어느때는 1센치라고 했고.. 논점은 대패란 말을 처음 누가 쓰고 등록했냐같은데 법으로 따지면 백종원이 맞지않나..
잘 알고 계시네요 부모님이 88년부터 고깃집을 해서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저렴한부위를 섞어 비닐로 돌돌말아 냉동하여 삼겹살이라고 판매했죠. 냉동된 고기를 육절기로 썰어내면 동그랗게 말리면서 대패처럼 나옵니다. 손님들이 대패달라고하면 냉동삼겹살인거고 로스달라고하면 소고기…
윤석열이나 할 법한 구라이고 부정선거 음모론 신봉자들이나 믿을 소리죠
장난 아니더만ㄷㄷㄷ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대패삼겹살의 기원은 복합적이며, 백종원 씨는 이 음식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삼양이 라면에 큰기여를 했다고 하면 인정하겠는데
백종원씨가 기여했다라고 하기에는 이미 많은 지역에서 먹고 있었습니다.
동기들이랑 대패삼겹 먹으러 가면
아이스크림 보관하는 냉동고에서 파란색 쓰레받이로 사장님이 퍼주시던 기억이...
그전부터 있었음
이름도 냉동삼겹,대패삼겹이라고 그전부터 불렸어요
제가 대학졸업을 95년도 했으니
학창시절 돈없어 고기 먹을수 있는걸루 정확히 기억함
관상,모욕주기,내로남불,권력욕심,아첨,시비,아집,트집,부유한집안,친일,예쁜마누라,돼지,체구,ㅇ
또뭐가있을까요 맘속으론 제워이처럼 조용히 갔으면좋겟슴다 국가유공자집안 할매국밥 빨대꽂은거보면 화딱지가나서 내손으로 지기삐고싶더군여
다만 대패삼겹살이란 네임을 쓰던게 아니라 삼겹살 시키면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백종원씨가 발명했다했을때 상당히 의아했네요
고기구워서 파절이랑 같이 섞어서 먹었다.
그게 80년대다
그저 고객들이 맛있게 먹기를 바라는 마음에 여기저기서 만들고 있었는데 어디서 양심도 없는 것들이 나타나 대중을 호도하며 자기가 한 것처럼 나섬..
결국 계산은 몇만원 나오게 되고
고기는 씹는맛인데 대패가 맛있는게 아니라
업주 입장에선 고기도 빨리구워지고
새끼를 많이 낳은 늙은돼지를 생삼겹으로 구워먹으면 누린내가 엄청심해요
그렇다고 그냥 버릴수 없으니까
냉동으로 얼려서 얇게 포떠서 구워먹으면 냄새가 안나요
그래서 신선하거나 좋은등급이 아니여서 더 저렴한거구요
80년대 초반 먹고살기 힘든데 고기는 먹고싶고 돈은없고 그래서 어려운서민들이 먹었던게 대패삼겹살이에요
그걸 백종원이 개발했다고???
이건 국민들이 알면 뒤집어 질 일인데 사기꾼으로
안나진 않을 텐데요~
차라리 질겨서 얇게 썬거면 이해는감
봉용불고기 백로식당 등들
이영돈PD가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백종원 -> 먹는걸로 장난침
먹는걸로 장난 치면 다 뒤져야...
지금도 하려나
부산사시는분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90학번이라 돈없는 대학생시절이라 저렴한 대패삼겹살에 소주 많이 마셨네요
백종원 : 대패삼겹살 상표권자 (상표권은 그 앞에 누가 먼저 썼는지 상관없음, 먼저 등록하면 임자)
여러분이 욕하는거...원래 있던건데, 왜 지가 개발자라고 하냐...
이게 특허권이면 여러분 말씀이 맞음. 특허권은 등록전에 세계 어디에도 없어야 함.
그런데 상표권이라면, 백종원 말도 맞음. "대패삼겹살"이라는 말을 자기가 등록했으니.
(다만, 백종원이 상표권을 마치 특허권처럼 자기가 개발했다고 말한건 욕할만 함. )
예전에 있었다~라고들 하시는데, 예전에 "대패삼겹살"이라고 명명해서 팔았는지가 중요함.
(그랬다해도 상표 먼저 등록한 백종원이 권리자 맞음)
상표권과 특허권은 요건이 다르고, 그 대상이 전혀 다릅니다.
내가 많이 먹었던게 1996년에 대패삼겹살 자주먹었음
청주 철당간 근처에서 조금 걸어가면 있었는데
1인분 가격이 2800원인가 3200원인가 그랬음 ㅋ
진정한 고수와 맛집은 숨어있다
방송에 나온 집은 안간다
다만, 개발이라는 어휘보다 '상표권 등록'을 최초로 했다..라고 했으면 오해가 덜 했을텐데..
이건, 군대에서 먹던 건프레이크( 건빵 빻은것 + 우유 ) 를 내가 개발했다..랑 똑같은 짓을 한거라고 생각해요.
방송에서 모 연예인이 군대에서 건프레이크 개발해서 먹었다..고 발언해서 현역과 예비역들에게 욕을 무지무지 먹었던 일화도 있어요.
ㅎ
1996년1월 강도혁이라는 사람임
백종원은 1998년 7월에 특허가 아닌 상품권을 신청함
1980년대에 로스구이라고 불렀다
돈토 라는데서 2000~3000원에 파는데서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명칭은 모르겠고 백종원이 최초 개발자라는 건 말이 안됨!
내가아는 냉동삼벽 내지 대패삼겹이 유행하던 시기는
접합육.. (여러가지 고기를 둥글게 뭉쳐서 접합한 다음 냉동시킨 고기)가 유행하면서 퍼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음
내가 알기로 그것 나오기 전에는 대부분 냉장육이였고 생고기였음.
냉동육이 아니면 얇게 자를수가 없음. 내가 처음먹은건.. 92~93년 경인듯.
그땐 소주도 1,000원에 팔아서 맘껏 먹었죠
둘이 가서 후식까지 먹어도 3만원도 안나오던시절
예전 깠다고 수도없이 털렸었는데
이제야 제자리를 찾아 가는구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