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인 형들은 어쩌실건가요..?
책임진다
뗀다
대한민국에선 불법인거 알지만 무턱대고 결혼하기엔 그에따른
엄청난 책임감이 있어야하는데...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다 금새 다시 돌아온 친구가 있어서요..ㅠ
당연 좋다고 싸지른놈이 잘못이지만..
서로에대해 알기전에 덜컥임신했는데 너무나 성격차가 심해서
도저히 못살겠다고...
예측하지 못한경우가 있을수도 있자나요..CD가 터져서 임신
집안의 반대 여자의반대 뭐이런저런..
수습할 생각 말고..
더 죽어라 일해서 먹여 살려야죠.
2번 생각 절대 노노
우리나라가 보다 성교육이나 정신교육이 잘되서 요새 너무 일상다반사처럼 이러나는 낙태나 유기 등이 이뤄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저런 상황이라면 어째됐든 새생명인데 죽어라 일해서 키워야죠.
사랑하는 관계에서 의도치않은 임신이라면
윗분들같은 생각 갖구계신담 ...뭐 더 바랄게 있겠습니까~?
그치만 그런 사이아니라면...
그 아이가 태어나서 정말 행복하게 살수있는지...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지요..
키울 자신이 없다면 아이의행복을위해
입양을 시키는것이 낫다고봅니다..
자기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게 아닌데..
어렸을 때부터 부모 싸우는거보고 눈치보고자라고...준비되지않은 부모밑에서 잘못자라는것보다..그게 나을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제생각엔 어찌보면 내앞에서 싸우는부모를 보며 사는것보다는 내부모가 누군지 모르고 궁금증을 갖고 사는게 낫다는 생각도 드네요
CD 터진것......혹시 베이비 오일 성분 등으로 된것을 썼다면 한번의심을....
그준비라는게....
끝이없는거같습니다
준비라는걸 하고있었고 하기위해노력할수있는
사람이라면 2번을택하는인성은 아닐듯 싶습니다
원치 않는 임신으로 생긴 아이라도 아이 자체가 축복입니다
의외로 애기 낳고 사는게 남들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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