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베스트글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목록
  • 댓글 (151)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준장 계통령의7시간 25.05.31 11:12 답글 신고
    등록금내고 월세보증금이라고 하는거 보니, 대학을 집에서 먼데 월셋집 얻어서 다니는것 같은데,
    부모님한테 안줄꺼면, 등록금, 보증금, 월세 를 스스로 하라고 하면 됨.
    답글 8
  • 레벨 준장 세콘도 25.05.31 11:25 답글 신고
    엄마가 아들 돈을 뺏을 것이 아니라, 아들이 직접 자신이 자신의 학교 등록금, 월세 내도록 하면 될 듯하네요.
    답글 0
  • 레벨 원수 36기통꾸기 25.05.31 11:13 답글 신고
    ㅠㅠ
    드릴수도 다만
    아들 의견이 우선.
    답글 0
  • 레벨 대위 3 아씨멀이런걸다 25.05.31 19:57 답글 신고
    군입대 하고, 제대까지 처음 벌어본 자기돈일텐데.
    어쩌면 그 큰 돈을 유용할 계획까지 세웠을건데.
    그걸 내놓으라고 하면 부모로써 좀 무책임하다고 봅니다.

    자식이지만, 다 큰 성인이기에.
    자식이 뜻이 다르다고 싸운다면 그건 부모가 아니라 얻어키운 자식의 부모죠.
    얻어 키워도 그러지는 않아요.. 더 잘다독여주지.

    형편 여부를 떠나서 돈벌으라고 군대 보낸건 아닐지언데,
    집안 사정은 어디나 다르지만,
    그래도,
    자식돈은 손대는거 아니지 않을까요.

    내 새끼도 곧 군대 가는데,
    ㅎ ㅏ..... 슬프네요.
  • 레벨 대위 3 일베충대학살 25.06.01 13:29 답글 신고
    가장 예쁘고 젊을때 나라 위해 끌려가서 자유 뺏기고 번 소중한 돈인데 본인이 스스로 주겠다는거 아니고선 내놔라 하는건 정말 아닌듯
  • 레벨 중령 1 평양냉면관 25.05.31 20:01 답글 신고
    등록금 월세인데 본인이.내야지 우리때는 학자금 대출받으면서 다녔는데
  • 레벨 이등병 아기웜벳 25.05.31 20:01 답글 신고
    아들이 군대서 모은 건 자기돈이고 부모님 고생해서 번 돈으로 학비랑 월세 내주는 건 당연한건지 묻고 싶네요
    취직을 하든 경제적 독립을 했던 그 이후에 생각할 문제라고 봅니다
  • 레벨 소령 3 RIVERHILL 25.05.31 20:04 답글 신고
    아들 돈을 건드려는 엄마는 속이 좋을까

    형편이 안좋아 어쩔수 없다면

    이해가 됨
  • 레벨 상사 3 단타프로2 25.05.31 20:17 답글 신고
    부모가 형편이 넉넉치 못하니 저런것이지
    어느 부모가 아들돈은 내꺼?하고 싶겠어!
    부모한테 천만원드리면서 이걸로 월세.등록금 하세요"하믄 부모입장에서 한결 마음이 편할거같네.
  • 레벨 중장 삼도수군통제사 25.05.31 20:21 답글 신고
    아무리 어려워도 그렇치...
    아들이 군대에 가서 쌔가
    빠지게 고생해 아끼고 살껴
    모은 군인 월급을 왜...
    그저 요긴하게 잘만 써준다면
    그냥 너무 고마울것 같은데...
  • 레벨 대위 2 고영수 25.05.31 20:24 답글 신고
    내 기준으로 가장 나쁜 이념 또는 종교는 유교임.
  • 레벨 소위 3 우리아기착한아기 25.05.31 20:35 답글 신고
    아들이 본인이 계뢱한 일에 쓰려고 모았을 수도 있으니, 그 의견을 들어봐줄 것 같다.
  • 레벨 원사 3 사계절풍운아 25.05.31 20:55 답글 신고
    글쓴이가 엄마 아님요? ㅎㅎㅎ
  • 레벨 훈련병 jhswpa 25.05.31 21:02 답글 신고
    군대에서 돈을모았으면 사회나와선 일억은 쉽게모을듯 아들꺼에요
  • 레벨 하사 2 엉기난다 25.05.31 22:19 답글 신고
    요즘 제도를 잘 모르시네요.
    군이나 청년 취업등 국가에서
    목돈 모을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 레벨 병장 범호랭이 25.05.31 21:11 답글 신고
    제 아들 돈 터치 안했어요~오히려 엄마한테 용돈을 주더라고요~받긴받았는데 적금해놨죠~목숨 값이라고 생각했어요~저는
  • 레벨 준장 배룩이 25.05.31 21:13 답글 신고
    힘들게 돈을 모았으니 등록금하고 지가 알아서 쓰겠지 부모 도움없이 당분간은,, 서로 서운해할 필요가없음 부모자식 사이에 무슨
  • 레벨 중위 2 이또한지나가리니 25.05.31 21:17 답글 신고
    전 군대월급 한푼안쓰고 다 모았다면 30만원..ㅎ
  • 레벨 대령 3호봉 바보네용 25.05.31 23:33 답글 신고
    라때는 보리쌀 한되 받았는데
    30만환 이라니 세상참...
  • 레벨 대위 3 최굿잡 25.05.31 21:42 답글 신고
    군대월급 7만원이 였던가
    ㅆㅂ 억울해
    한창 나이에 ㅆㅂ
  • 레벨 소위 3 hernia 25.05.31 23:54 답글 신고
    내 병장월급의 5배나 받으셨네.
  • 레벨 상사 1 세월에장사없다 25.06.01 01:57 답글 신고
    니는 1만원이야
  • 레벨 대령 3 스피드빌런 25.06.01 02:23 답글 신고
    병장때 보너스받아야 월급 2만원이였는데 후임들에게 px냉동식품 한번쏘면 끝났었지 항상 돈모자라서 사회 초년생이였던 친형이 자기도 빠듯할텐데 틈틈이 20~30만원씩 용돈보내줬던거 생각나네
  • 레벨 하사 1 snake18 25.06.01 09:50 신고
    전방이라 하루 생명수당이 300원이라 보너스달 3만원 정도 받은게 생각나네요.
  • 레벨 소위 2 꽃미남no1 25.05.31 22:37 답글 신고
    보증금을 내는게
  • 레벨 훈련병 앞바다 25.05.31 23:09 답글 신고
    아들 돈을 부모가 쓰기보다는 아들에게 종자돈으로 모아두라고 말하시는게, 아들 인생에 밑천이 생긴걸 축하해주세요
  • 레벨 중사 3 YFLPI13 25.05.31 23:23 답글 신고
    25년 전에 월 100 소대장 월급 거의
    안쓰고 2천 만들어 어무이 드렸다.

    내년에 아들이 군대 간다.

    아들 월급 10원 한 푼 건들 생각없다.

    남의 인생 함부로 판단하는거 아니다.

    다 그럴만 하니까 그럴 이유가 있는거다.
  • 레벨 소장 카페라떼21 25.06.01 09:27 답글 신고
    공감이요
    어머니가 개인적으로 쓴다는것도 아니고
  • 레벨 대위 1 살아남은LH직원 25.06.01 00:00 답글 신고
    아니
    등록금은 니가 내야지
    호로 자석아
    그돈을 드리던지
    맴매해야겠어
  • 레벨 중위 3 조커 25.06.01 00:01 답글 신고
    저축해서 더 줄생각을 못할망정 그걸 가져갈라고 하다니...
  • 레벨 하사 1 xogml1 25.06.01 01:12 답글 신고
    병장때3안윈 받았던거 같은데 기억도 안나네 요즘 월급이 그리높나요?
  • 레벨 원사 1 첼시8파드 25.06.01 18:38 답글 신고
    2025기준 병장 150만원

    이거 떄문에 개판나서

    장교 부사관 안 할라고 함

    너무 올려버림 월급을 이러면 장교 부사관도 올려야 하는데

    어떤 대가리 뇌 없는넘이 부사관 장교 입대하겠음
  • 레벨 상병 마악강맹호 25.06.01 03:02 답글 신고
    부모돈은 지돈이고 지돈도 지돈이고.
    뭐 드릴 수도 있지.
    글을. 꼭 뺏어가는것처럼 썼네
  • 레벨 중령 3 장안동남아 25.06.01 03:23 답글 신고
    거지전용 커뮤인가..
  • 레벨 하사 3 목부의삶 25.06.01 07:05 답글 신고
    양쪽 입장은 이해함. 집이 잘사는 집은 아닌듯 그래서 그런듯 엄마가 당연한듯 말해서 아들이 기분 나뻤을듯
  • 레벨 간호사 닭다리잡고삐약 25.06.01 08:11 답글 신고
    용돈 100씩이나 드렷네요.
    아들이 일등병인데요. 월급 다 적금 해요. 용돈은 군대가기전에 알바한거로쓰고요. 얼마나 짠돌이처럼 ㅎㅎ
  • 레벨 준장 21세기양자역학 25.06.01 09:07 답글 신고
    왜 자식들 등골을 빼 먹으려고 할까요? 군대서 받은 월급을 보고 침을 흘리나요? 힘들어서 그래요?
    그러면 직접 얼굴 보고 서로 얘기를 하든지.
  • 레벨 중령 3 유나이티드오브코리아 25.06.01 09:20 답글 신고
    나도 이제 겨우 지방에서 집한채 갖고 살지만 저런돈은 건들지말자. 어른이 되서 도움을 주질 못할 망정 애들 꿈을 꺽지 말자.
    나이가 이순이 넘으면 그냥 세상 돌아가는 대로 살아도 반은 성공한다
  • 레벨 대위 1 쥬라카 25.06.01 09:27 답글 신고
    요즘은 군대 1600이나 모아지는게 더 놀랍다
  • 레벨 소령 2 푸하하 25.06.01 09:41 답글 신고
    일단 이글 작성자가 제목을 의도적으로 정했네요. '노리는'??? 우리가 저 집 사정을 모르니 뭐라 말할순 없어서...
  • 레벨 하사 3 막판뒤집기 25.06.01 09:58 답글 신고
    지가 태어나거 그렇게 자란게 다 부모님 돈 쏟아부은건데, 부모가 형편이 어려워서 그런 말 한거면 당연히 따라야죠.
    형편이 이렵지 않은데도 그런거면 좀 다르게 볼수도 있겠지만...
  • 레벨 소령 1 자율수동차 25.06.01 12:31 답글 신고
    자식이 낳아달라 했습니까 자기들 망상으로 낳은게 자식들 입니다. 한마디로 키워줬단 말씀 이신거 같은데. 사람들 대부분 님처럼 큰착각 하며 살고 있죠.
    아들이 그돈 자기 원하는데로 못쓰게 되면
    나중에 큰 원망이 됩니다.
  • 레벨 중령 1 삶의의지 25.06.01 10:13 답글 신고
    아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
  • 레벨 대령 3 고추장된장 25.06.01 10:25 답글 신고
    자식에게 빨대 꼽는 부모 많은 진짜 생각 없는 부모들 반성 하길
  • 레벨 중위 3 보테드림 25.06.01 10:31 답글 신고
    등록금, 월세 내는것만도 다행이네
    저걸 쓰고싶은곳 본인이 쓰고
    등록금, 월세는 별도로 받으려는 애들도 많을텐데 ㅎ
  • 레벨 병장 jc586 25.06.01 10:33 답글 신고
    나 제대할 때 병장뭘급 4500원ㅠㅠ
    참고로 80년대 중반
  • 레벨 일병 대박연 25.06.01 10:38 답글 신고
    군대 가기전에 휴학하고 1년간 회사 월급70만원중에 열심히 50만원씩 돈모아서 600만원 저축하고 군제대 했는데...아버지가 상가 투자할때 말도 없이 써서 서운했던 기억이 남..상가도 망하고..그냥 날렸음..
  • 레벨 중령 1 팩트댓글 25.06.01 11:01 답글 신고
    뭘받아 그냥 등록금정도만
    본인이 해결하게해야지
    그것도 싫다하면 그놈 앞날이 보이니
    졸업할때까지만 참고 지원해주고
    인생관여 끝
  • 레벨 원사 3 NY유기농 25.06.01 11:02 답글 신고
    엄마와 아빠의 차이
    저는 중 1 딸 용돈받은거 현금으로 받아 바로 보는데서 딸 통장으로 바로쏴줍니다.
    근데 엄마는? 그거로 너 옷 샀다 뭐 샀다.. 늘 그러더라고요. ㅋ
  • 레벨 원사 3 언제나방긋 25.06.01 11:08 답글 신고
    고등학교 졸업하면 대학은 지가 알아서 다녀야지~
    집세에 등록금까지~~
    애새끼들 스타일은 글로벌인디
    부모등골 빼는건 어찌 글로벌이 되지 못하는지~~
  • 레벨 원수 XLR8 25.06.01 11:44 답글 신고
    마인드와 자세에 따라 해석하기 나름..

    아무리 부모여도 상의 하겠다는 자세로 군대에서 모은 돈을 등록금 및 자취 비용에 사용해서 부모 부담을 덜어보는 것은 어떻겠냐 잘 얘기를 해야지, 자식 돈 생겼다는 사실 알자 마자 뺏어가듯 너 이거에 니 돈 내. 그러면 안 되죠. 그런 신뢰가 깨지면 앞으로 아들이 돈 생겼다 얘기나 꺼내겠어요?

    그리고 3자 입장에서나 아들이 군대에서 모아온 돈이 있는데 왜 등록금에 사용하지 않냐 쉽게 얘기할 수 있지만, 본인 자식이라고 생각 해보면, 이 쥐뿔도 아닌(물론 각 가정 경제적 상황에 따라 큰 돈일 수도 있으나) 등록금 가지고 기 싸움 하다가 자식놈이 "그러면 저 대학 안 나올게요." 감정에 휘둘린 결정 내리게 되면, 물론 그런 감정적 선택은 아들의 잘못이겠으나, 시간은 앞으로만 가는 인생에서 큰 허비와 오산을 하게 됩니다. 그런 결과에 부모인 나 또한 당시 감정에 휘둘린 말과 선택을 해서 아들 인생 조지는 것에 일조를 했다는 죄책감이 들겠지요.

    저라면, 아들 본인 앞으로 입금이 된 돈이기에, 부모인 나에게 상의하지 않고 다 써버렸을 수도 있는 돈을, 그 돈을 모으는 계획성과 실천능력에서 높게 평가하고 이런 자세가 여생동안 흐트러지지 않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방해하지 않겠습니다. 매정하게 아예 입 닦은 것도 아니고 군대에서 벌어온 1600만원 중 200만원이면 적은 돈 아니고 그 나이대에서 200만원을 누군가에게 주기로 한 것, 쉬운 결정 아닙니다. 아들한테 받은 그 200만원이 나더러 쓰라고 준 것이 아니라 등록금을 분담 했다고 생각하면 편한 것을..
  • 레벨 소령 1 자율수동차 25.06.01 12:29 답글 신고
    억지로 끌려가서 청춘 갈아넣고 받은 돈 입니다. 부모님 용돈 쓰라고 준거 외엔 아무도 건들면 안됩니다
  • 레벨 대령 1 달밤의꿈 25.06.01 16:30 답글 신고
    지들이 혼자 큰지 알지 …

    본질을 살펴보자 글의 출처와 의도
    앞뒤내용 다 빼버리고 커뮤에 글올려
    언니네 흉보는 동생?

    평상시 집안일 시시콜콜 이모랑 상의하는 아들

    이모는 언니 집 불행에 담넘어 구경을 넘어
    혐오를 조장하고 조장된 혐오를
    다시 조카에게 넘겨 언니네 불행을 더 가속화
    시키겠지… 저게 가족일까?

    비난 받을 사람은 엄마도 아들도 아니지
    아들은 서운할 것이고 엄마는 계획이 있겠지
    이런 상황에 불란을 조장하고 퍼트리는
    어떤 쌍년이지!!
  • 레벨 대위 3 kellycho 25.06.01 20:01 답글 신고
    자식 군대서 모은 1600만원이 필요한 부모도 안타깝고
    부모가 1600만원이 필요하다는데 흔쾌히 주질 못하는 아들도 안타깝네.
    어떤 누군가에겐 하룻밤 양주 1병값 정도일텐데,
    누군가에겐 모자지간의 안타까운 얘기네요.

덧글입력

0/2000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