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한잔후 차를놓고 지하철탑승 탑승후 운좋게 자리가생겨
착석하니 앞에계시는 아주머니 두분 내앞도 아니고 건너편이라
신경쓰지 않을라했더니 건너편 앉아있는 사람들 전부20ㅡ30
대 눈감은체 모른척외면 힘들지만 먼저내가 자리양보 그러니
건너편 사람들 눈을잠시뜨고 다시 취침모드 그려러니 하는데
내가양보한 자리 옆자리 빈자리로 남음 앉을라하니 내가 양보
한 자리아주머니 친구부름 나 머쓱해짐 그아줌마에게 고맙단
인사 못들었고 두분이서 지금도 수다중 아줌마 고맙다고
한마디만 해주쇼 내나이 40인데 지금은 급후회중 양보해도
뭔가 바라는건 아니지만 이건 살짝 짜증나네요
엄마뻘만해도 비켜드렸습니다.
엄마뻘이라 어릴때얘기해도 대화가 다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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