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해삼 잡으로 다녀 왔습니다.
저희 아들과 단둘이 조촐하게 다녀왔네욤~
물 색깔이 조금 안좋은 곳에서 잡아낸 해삼 입니다.
한참..처다보고 나서......아 해삼 이구나 생각이 들었네욤
짜잔...이 해삼은 뜨거운 태양아래 일광욕을 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네욤
그래도 나름 통통하니..좋습니다.
이 놈도 마찬가지 입니다. 같은 일행인가 같이..일광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 해삼은 정말 큰맘 먹고 큰돌을 확 뒤집어 어펐는데
떡하니 해삼이 자리잡고 있네요
완젼히 땡 잡은 거죠...
물이 빠져 나가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었는지...물기가 있는 곳에 이렇게 해삼이
움츠리고 있습니다. 정말 고마운 해삼이죠..땡겨 해삼
힘들게..잡고 나서 보니...씨알도 좋고....튼실해 보입니다. 대만족 이네요.ㅋㅋㅋ
이렇게 아들과 함께 2틀 동안 잡았습니다.
안주거리는 충분히 나온것 같습니다!
대 만족이네욤....늘 먹을만치 잡아 와야죠~
이 해삼들은 잘 보관해서..주말손님들에게~~
해루질....바다좌대,, 갯벌체험 궁금하시면 제 블로그나 직접 운영중인 카페 오시면 많은 정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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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서 보는
해삼은 너무 크고 물컹거려서
거부감이 있던데...
좌표 좀........
인삼
해삼 보다 더 조은거 = 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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