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서 작은 법인주식회사를 운영하고있는 42.....아....이제 43살의 가장입니다.
7~8년전까지 직장생활을 하다가 소규모 점포를 운영하다가 지금은 전혀 다른종목으로 갈아탔습니다.
산전수전 다겪어보신 회원님들이 많으신것같은데.....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지금 자영업을 하시는분들께...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고...
아니면 창업에 대한 마인드가 조금은 바뀌어도 좋고....
그냥 창업이란것에 대한 개개인의 생각차이를 알아봐도 좋고...^^
절대 싸우려고 쓰는것은 아니니 이해부탁드립니다.
제 창업기준은 남들 다하는건 싫습니다.
남들 다하는것이란....
"저거 잘되더라! 우리도 하자!!!" ...........로 가능한건 절대 안합니다.
예를들자면 가다 걸려서 들어갈수있는곳이 아닌....
일부러 꼭 가야하는곳이여야 한다는겁니다.
그리고 위의 문제는 사업성과도 연결되겠지요.
우리동네에.....아니면 제가 사는 이대전이란 도시에 나의 경쟁업체는 몇개나 되느냐.....또 내가 잘되면 아무나 할수있는것이냐...
이것이 저의 창업에 중요성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렇게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창업한지 아직 1년 안됐지만 월수입은 3월부터 1천이상은 될듯합니다.(계약서 작성 완료건만.)
보배회원님들의 창업에 대한 고견들 써주세요^^
직장을 다니셔도 좋고...^^ 창업을 하셔서 성공하신분들도 좋고^^ 창업을 하셨지만 별재미를 못보신분들도 좋고...^^
지금부터 댓글 부탁드립니다^^
철저한 준비와 사전조사.....그리고 경험이 바탕이 되어야 그나마 성공가능성은 조금더 올라가겠지요.
고견 감사합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해마다 100곳 생기고 98곳이 망하는게 창업이다'.
무리한 병행은 무리수지요~^^
저 또한 생선장사로 이제 1년 갖 지났네요
충분한 매리트를 느끼고 시작 했고
지금 또한 후횐없어요
주위를 봐도 성급하게 추진하여 망한 사람을 보는데
인맥 및 관련업게 종사자 밑작업은 반드시 필요하리다 봅니다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두개를 하기엔 힘은 많이들지만 그만큼 수입이 보장되니 노력만하신다면 큰 리스크는 없을껍니다
리스크를 줄이기위해 두가지를 병행한다면 안전은하겠지만....
둘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될가능성도 무시못하겠지요...
월 매출은 저도 모릅니다 ㅡㅡ
굉장히 박리에요. 수제이다 보니 손과 시간도 많이 들고요 .
마누라 골병들까 걱정입니다.
너도나도 스몰비어 창업해서 파이를 나눠가졌다 이렇게 볼수도있지만 스몰비어 저가도 안먹히는 판국이죠.
주류 시장전체 파이가 줄었어요.스몰비어 시장은 딱 3년전부터 작년까지가 호황기였고 이젠 내리막입니다.
아는쪽이 주류쪽이라 주류관점에서 말씀드렸구요 지금 현재 소매업에있지만 2012이후로 개털이네요.
지금 현 경제상황을 본다면 시기상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흥했다 불꺼진거 보면
스몰비어(봉구비어/노가리집/등등) 파이 나눠가지고 박리다매도 안먹히는 판국.
치즈등갈비(이것도 매장별로없을땐 줄서서먹고 했는데 우후죽순 생기니 망테크)
먹고싶은거 못먹으면 더 먹고싶은 그런심리죠. 허니버터칩/꼬꼬면 도 마찬가지
그리고 자기만의 특별한 노하우나 아이템을개발한다해서 한탕은 흥하죠 그뒤가 문제죠 항상.
거대 자본력이 여기저기 체인점내서 동일상품 찍어내면 작성자님이 만든 아이템인지도 몰라요 사람들이..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죠.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통틀어 적용된다 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맛집은 성공하는것 같습니다
벤치마킹으로 다른사람들보다 더욱더....더더더.....
그렇게라도 해서 살아남으면 좋은거지만....현실은..ㅜ..ㅠ
결론적으로 이게 하루이틀만에 되는것도 아니며 목돈 조금있다고 덤비면 다뺏김. 이렇게 여러사람들한테 묻기보다는 스스로 창의적인 발상이 필요하다고보임. 사업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이라는거 잊지말고, 안되는 일도 가능케하는 사람만이 성공할수있음. 개인적으로 조언은 가능.
남들 안하는 아이템 좋죠...하지만 개척해서 올라가가 까지의 고난이 너무 힘듬니다 특히 자금력 확보가 관건이죠
흔한 아이템은 조금만 신경쓰면 금방 자리 잡습니다 또 벤치마킹하기도 쉽고요 고기다 자기나름 아이템 심어서 독보적인 길을 갈수도 있고요
창업초보들은 꼭 아셔야 하는게 사업경험 없다면 먹는사업운 절때 노답입니다
아무리 독보적이고 창위적이라고 해도 시뮬레이션은 필요가 없습니다 결과물이 없으면 투자안합니다 실제 투자자 입장과 투자자 유차도 해본 1일입니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남들이 안하는 사업이고 이사업의 끝은 대한민국에 비슷한건 있어도 겹치는건 하나 없는 사업입니다.
이사업으로 개인투자자도 만나봤고....대전시와 관계처와 전부 만나봤습니다.
개인투자자분은 엄청난 욕심에 협의점을 못찾아 불발!
대전시와 관계처는 괜찮다~ 멋지다! 하지만 난 놀고먹어도 돈나오는 공무원....가만있어도 돈나오는데 새로운거 만들어서 일부러 머리아프게 할필요없으므로 패쑤.....
이런상황이 되더군요.
보리차님말씀처럼 투자못해서 놀고있는 자금들.....개인투자자분들은 모르겠지만 엄청난것 저또한 알고있습니다.
대기업 투자도 있더군요.
하지만 뽕아님 말씀처럼 탄탄한 재무재표, 아니면 잘되고있는 검증된사업아이템일때 투자를 하려하더군요.
초창기에 시작할때 투자가 필요해서 찾는건데 탄탄한 재무재표와 검증된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지금 투자금액이 10억이고 나중에 검증되서 저거 탐난다 싶어 100억에 투자를 한다해도 후자를 택하는게 대기업의 투자이고 나라(시,도)의 투자더군요.
그래서 뽕아님과 보리차님의 의견이 두분다 맞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지금에저는 100이 되기위해 찾던 투자자가 찾아지지않다보니 그냥 10부터 천천히 가려합니다.
그일이 지금 하는일이고 이것도 열심히 하다보니 1년도 되지않았는데 3월부터 월 1천은 될듯합니다.
다음에 뽕아님과 보리차님께서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투자자들의 입장에 대해서 꼭 배워보고싶습니다^^
돈버는거 의외로 간단하지... ㅋ 멍청하긴...
그리고 창업을 꿈꾸는분이나 아니면 창업을 했는데 별재미를 못느끼시는분들도 보시라고 글을쓴겁니다~
그리고 글을 쓰신 늬앙스를 보니 많이 버시는것같으시네요^^
돈잘버시는분들.....누구나 부러워하죠^^
하지만 하류님은 얼굴도 보이지않는 공간에서 말씀도 짧으시고 멍청하다라는 언어도 서스럼없이 쓰시는것보니
돈버는인생은 성공하셨지만 인성은 바닥을 기고있군요^^
닉네임이 잘어울리시는 분이시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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