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는 사장님차라 하루 슬쩍 뺏어온 콜뱃....
뚜껑이 열린상태로 가져와서 닫을줄 몰라서 한참 찾았다는.....
처음 시동걸때 와앙!!!!어찌나 시끄러운지 쳇.....
첫인상부터 마음에 안들기 시작....
앉으니 머리가 유리 위로 살짝 튀어나와 머리가 날리기 시작 더 마음에 안듬......
신호대기 하는데 디젤 트럭인줄....
엔진음에 맞춰서 차가 좌우로 떨리기 시작.....
탑차도 이렇게 안떨리는데.....그러다 갑자기 비오기시작...
아무리 시골이지만 시내에는 사람이 많음ㅠ 닫으려고 이리저리 찾는데 결국 못찾고 설명서 보니 수동인거 같은.....???
그러다 잘못눌러 트렁크 열려서 뒤로가니 지붕발견!!!!!!
이게 어떻게 나와서 닫히는걸까 하면서 만지는데 그냥 들림!!!!나니...!????
설명서와 매치되기 시작하고 상황파악이 됬음...
시골 아지매들 쟁반 머리에 얹고 배달가는 마냥 머리위로 들고 차에타서 얹음....하....ㅅㅂ.....
콜뱃 너란놈 참......
이래서 안타는그나 생각이듬.....
지공육인가욧
미스코리아 사자머리 되는건 순식간 ㅎㅎ
단점도 많지만 소장하고싶을정도로 장점도 많은 차입니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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